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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광택기 구입하기 전에 쓰던 겁니다.. 똑같은 모양에 충전식과 시거잭 방식이 있는데, 시거잭 방식은 너무 불편해서 버렸고요.. 지금의 광택기도 안쓴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날 정도라 이건 뭐.. 혹시나 해서 체크해 보니 배터리가 사망이네요.. 분해를 해보니 배터리는 6V 2(2.2?)A의 납축전지네요.. 18650 2S2P로 교체를 해도 딱 맞기는 하겠는데.. 이건 그냥 납축전지를 쓰는게 더 효율적이라 도로 덮었습니다.. 광택기들 써보신 분들은 알죠.. 손목과 팔이 뻐근할 정도로 전달되는 진동.. 배터리를 18650으로 바꾸면 중량이 덜 나가게 되어 몸에 전달되는 진동은 더 커집니다.. 되려 무게를 늘려주는게 좋다는.. 충전잭이 있는 방향의 걸레를 제껴 보면 몸통에 파란 커버의 스톱퍼가 보입니다.. 그걸 눌러주면 파란 덮게가 열리면서 배터리를 비롯한 내부가 나옵니다.. 배터리 교체하려면 간단히 납땜 정도는 할줄 알아야 하고요.. 저건 광택제나 왁스를 바르는 용도가 아니라.. 바르고 차체에 먹이고 나서 용제 제거하는 용도가 맞을 겁니다.. 광택을 내는 용도로도 나쁘지는 않은데, 아무래도 융보다는 덜한 느낌적 느낌이 들더라구여.. 저걸로 문대보면 하얀가루가 주변으로 날립니다.. 고체나 겔타입의 왁스의 경우 잉여분이 말라서 광택기의 진동으로 날리는.. 소형차 이하에 사용을 권장 드립니다.. 소나타급 이상이면 손에 쥐나여..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폐인0.5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현구아빠 추천:고구마 추천:만사여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비사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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