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초 실적 발표 후 급등한거라 주가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보험금 지급이 많아지면 보험사 손익은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실손청구자동화의 목적은 내부 업무효율 향상이 먼저인 것 같아요. 지금은 실손지급을 위해 많은 수작업과 비용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좀 줄여보고자 하는 목적이 강한 것 같아요.
보험금을 많이 타면 당연히 보험사에서는 거절을 하겠지만 무조건 거절만 한다면 고객 모집을 할 수 없으니 결국은 조삼모사일 것 같네요
교원 수도, 강의실도, 기자재도 전혀 준비가 않된 상태에서 무조건 증원강행이라니...
의사가 실습없이 강의만 듣고 배출이 되는 것도 아닌데...
총장 학장들이야 신나서 증원 신청할지 모르겠지만 일선 교수들은 반발하는 모양새고...
지인한테 듣기로는 정원 40명 의대에서 160명 증원 신청한 곳도 있다던데...
순조롭게 증원한다 치더라도 이공계 인력이 전부 의대로 쏠리는 부작용은 검토나 된건지...
지금도 의대에서 외과나 산부인과 소아과 전공의는 거의 지원자가 없고
성적 탑급인 학생들의 1순위 지원 과가 피부과라던데 그건 어찌할 대책은 있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무조건 밀어부치면 된다는 논리가 이 정권의 주류인 듯 싶네요.
답답해서 끄적여 본 그냥 제 개인 소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