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는 정말 흔한 일이었는데요..    글쓴이:투마로우삐삐™ , Hit : 1217

공부는 잘 했지만, 가난했던 집안 사정으로 선생님으로부터 차별받은 기억이 아주 많았네요. 그리고, 체벌은 일상이었어요. 여기 영상에 나온 것처럼, 대걸래 자루로 허벅지 맞는 것도 여러번.. 엎드려뻗쳐는 뭐 하루에도 몇번씩..ㅋㅋ 그런데, 이런 일이 이제는 세상에 큰 일이 되어버렸네요. 나이가 좀 있는 선생님일려나.. 세상이 많이 바꼈네요. 학생의 만행으로 얼마전에는 전국이 들끓었던게 어끄제인데, 이런 교사의 만행이 가능한가요? 희한하네...   추천:또삐부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투마로우삐삐™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이 저를 무척 기쁘게 할 것입니다. 정보력:24020 친절도:16018

복합기 정보력:66000 친절도:57157   03-03 14:51 교사고 뭐고... 이건 형사처벌감입니다. 아이의 상처에 대해서는 민사로 소송을 해서 받아내야하구요..

가을타타타 정보력:65140 친절도:15276   03-03 14:56 모바일- 저 어릴 땐 쇠자로 손등 때리는 선생놈도 있었습니다. 촌지도 달마다 상납받고. 아직까지 그사람을 선생님이라고 생각도 않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 인간말종

야간비행 정보력:3890 친절도:7193   03-03 15:00 양궁 화살, 당구대, 참나무 몽둥이, 목검으로 및 별의 별 특성을 지닌 특별 제작 몽둥이로 머리에서 발 끝까지 다 맞아본 것 같습니다. 전 경험 없는데 과학실에 서 양동이에 학생이 들어가게 한 다음에 테이프로 꽁꽁 묶고 때렸던 샘도 있었다고 하데요....(저희 학교 전에는 중동고 교사였는데..소문에는 진짜 병신이된 학생이 있다는..그래서 그 샘은 항상 그렇게 까불다 병신된 선배가 있습니다...이런 말을 하고 다니긴 했는데...)

인생은아름다워 정보력:5440 친절도:838   03-03 15:17 고딩때까지 조선놈은 맞아야 말을 잘듣는다며 식민지 교육에 충실했던 교사가 폭력을 합리화시키며 때렸던놈돈 있었죠. 지금 추락한 교권?도 과거 쓰레기같은 교사들이 만든 원죄가 아닌가합니다. 추천:꼼라드 추천:고구마

큰마루 정보력:7760 친절도:6764   03-03 16:02 저도 체벌은 고딩까지 맞았던 기억이있습니다. 신발벗고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꿇고 있게 하고 뒤 발바닥이나 무릎 위쪽 내려치거나.. 앞으로 나란히 시키고 손등을 쇠자로 때린다거나... 창조적인 체벌이 참 많았더랬지요.. 그냥 엎드려 시키고 엉덩이 때리는것이 가장 무난한..ㅋ

나자인 정보력:510 친절도:683   03-03 19:04 국민학교 시절 검정색 마이에 흰 카라 그리고 그 카라에 뺏지를 달고 다녔던~ 뭐 그 시절 선생님의 권력은 막강했죠~ 촌지는 당연한거였고~ 중딩땐 매타작은 기본이였으니~ 안맞아본 도구가 없었죠~ 영어 선생님의 돼지코 코드로도 맞아 봤으니~ 수업시간 방구 낀 죄로 교무실 불려가서 혼났으니~ 고딩땐 선배들의 간섭 점심때 밥도 다 못먹고 얼차려 받았으니 고딩때 재미나면서 아픈 도구는 실로폰 채~ 그걸로 종아리 맞으면 아후~

프레미어 정보력:620 친절도:2668   03-03 19:15 제대로 된 담임놈들 한번도 만난기억이 없습니다.. 촌지 못 받거나, 그날 지 마누라랑 않좋은 일 있으면 빠다치고... 쓰레빠로 빰때리고, 주먹날리고.. 그런 시절이였네요... 도시락에 보리가 자기 기준에 덜보이면 도시락 엎어 버리고 결국 아예 깡보리밥으로 담았습니다. 애들 때리면 스트레스가 풀렸던지... 박정희 시절에는 그랬다구요...

서현아빠 정보력:15140 친절도:16126   03-03 19:51 정확히 4학년때 그래도 좀 좋은 분이엇는데...촌지 받는걸 직접 목격도 햇네요.ㅎㅎ 편애하는건 못느꼈구요.... 그런 시절이 있었던...ㅡㅡ;;

또삐부친 정보력:3960 친절도:3165   03-03 21:54 또삐부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요롱이 정보력:2730 친절도:6418   03-04 13:37 국민학교 6학년때 수업 다끝나고 학교 파한 시간에 학교안 등나무에 벌 잡았다고 뒤지게 맞아봤네요... 그때 맞는 이유를 모르고 맞았고 지금도 왜 그리 엄하게 맞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학교 4학년때는 특이한 남자 담임을 만났습니다. 남학생이고 여학생이고 체벌할때 엉덩이를 까고 때렸습니다.... 진짜 이상한 선생들 많았습니다. 개삯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