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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처럼 살고 있는 덕삼.. 어느날 부터 집안에 돈벌레, 곰벌레, 하루살이, 모기 기타 해충들이.. 아직 바퀴벌레는 방문을 안하심.. 하루에 수십마리가 죽어나가는.. 들어 올만한 구멍, 틈, 하수구 전부 막아도 어디선가 신기하게 나타남.. 아파트에 과거 18.000원 주고 구매한 파란불 들어오는 모기 퇴치기가 있는데.. 엄니가 이사 나갈때 들고 가라고 했는데 엄니 쓰라고 두고 온.. 3년동안 모기 한마리도 못잡고.. 하루살이 초파리만 잡던 물건을 들고 올까 하다가.. 지금은 가격이 내려서 만원 정도에 구매 할수 있어서 그냥 참자.. 혹 다른 물건은 없을까? 하고 그렇게 검색.. 쿨러가 달린 물건도 있던데.. 구매평이 전부.. 모기, 하루살이 단 한마리도 못잡았다고.. ㅋ 불 들어오는건 최소 4~5만원 이상 되는 물건을 구매해야 모기를 잡는데.. 이게 크기도 크기지만 전기요금이.. ㄷㄷ 다른 방법을 연구해보자 하다가.. 발견한..  옹 이건 뭐지? 엄니가 이삿집에 넣어 두신.. 이거라도 한번 뿌려 보자 하고.. 어제 밤에 화장실 창문에 두번 칙~ 칙~ 하수구에 한번 칙~ 현관 창문에 두번 칙~ 칙~ 현관 커튼에 4번 칙~ 칙~ 그렇게 아침에 대청소를 하는데.. 진짜 신기함.. 하루 수십마리 보이던 하루살이들이 단 한마리도 안보임.. ㄷㄷ 기존에 있던 벌레들은 어디로 간건지?? 화장실에도 현관에도.. 이거 진짜 신기하네요.. 저처럼 고통 받으시는분들 있으시면 꼭 구매 해보시길~ 진짜 신기함.. 캠핑 좋아하시는분들도 이거 필히 뿌려 보삼~ 단 주의 하실점은 이거 눈이 매움.. 커튼에 4번 뿌렸는데 근처 가니깐 눈이 맵더군요.. 특별한 냄새가 나거나 하진 안음.. 무색 무취임.. 진짜 추천 합니다~~ 추천:회색도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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