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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논란 "유일 증인" vs "사기 행각" (영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287234 [기자] 본인 주장은 10년간 은둔생활을 했다.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리고 검은 옷만 입고 생활했다. 이랬는데 보면 연예계 활동도 상당수 했고 그다음에 장자연 씨가 숨진 딱 1년 된 날 우연치고는 참 이상한데 광고도 찍고 그 광고 찍은 내용을 이렇게 인터넷 자기 홈페이지 같은 데다 게시도 하고 그런 활동도 했죠. 그리고 가장 논란이 됐던 건 2010년에 1년 됐을 때죠. 장자연 씨 유가족들이 김종승 대표라고 있습니다. 술 접대에 부른 연예기획사 업체 대표죠. 김종승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했죠. 거기에 대해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는데 장자연 씨에게 그리 유리하지 않은 진술을 해서 결국 가족들이 소송에서 졌습니다. 결정적인 계기가 됐죠, 윤지오 씨의 진술이. [앵커] 윤지오 씨가 구체적으로 뭐라고 얘기를 했습니까? [기자] 술을 강제로 접대를 하게 하지는 않았다. 탁자 위에서 춤을 췄는데 그것도 누가 시킨 것이 아니다. 성추행도 못 본 것 같다. 이 정도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강제성이 없었다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앵커] 그러다가 이제 10년이 지난 지금은 아니라고 지금 얘기를 하는 거죠? [기자] 그렇죠. [앵커] 결국 그 당시에 유가족이 패소를 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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