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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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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폐기물 처리 하러 온다고.. 총 비용 19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런데.. 옆 주택 철거 땜시 사다리차가 못 들어 와서 토요일로 연기됨............ 오늘은 청소를 하시겠다고.. 괜히 두세번 일하지 마시고.. 폐기물 처리 끝나면 하라고 했는데.. 보고 있자니 속이 터지시는듯............ 샷시 틈에 파리 수백마리가 죽어 있더군요......... 바닦은 바퀴벌레 알부터 윽...................... 덕삼씨 덕분에 상황 파악 하고 이렇게 일처리 잘하게 된거라고 계속 고맙다고 하시네요.. 그건 그렇고.. 진짜 알뜰 하신듯.. 새거 반찬통들 기타 물품들을 따로 챙기시네요.. 이번에 물건 다~ 빼면 씽크대도 중문도 바꾸실꺼라고.. 저는 그냥 계속 돈 까먹지 마시고 팔라고 하는데.. ㅋㅋ 안먹힘.. ㅋㅋ 말만 잘하면 제가 추가 보증금 없이 월세만 더 올려주고 윗집 2층 3층 같이 씀.. 이사 할수 있을껀데.. 찝찝해서 하기가 싫음.. ㅋㅋ 옆집 철거에 윗집 철거에........ 진짜 골 뽀사지겠음............ 다음에 이사 오는 사람은 꼭 멀쩡한 사람이.. 이쁜 처자가 이사 오길.................................. 아~ 혼자 사는 여자들어 오면.. 이보다 더 심각하게 살다가 갈수 있으니 안되겠구나.................. 추천:버미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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