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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4만 탄 기념으로 타이밍 벨트, 워터펌프, 브레이크 디스크, 와이퍼, 엔진 오일, 냉각수(부동액) 등등 (브레이크 오일은 제외하고) 교환했는데 100만원 들었습니다.
그 외에는 14만 탈 동안에 2만마다 엔진오일 갈고 출고 타이어에 얼라인이 안 맞아서 앞 타이어 4만에 교채한 것 말고 특이 사항은 없었던 것 같아요. 연료 필터, 브레이크 패드 등 자잘한 소모품은 들었지만 건 당 10만원 내외이고요. 전체적으로 매우 유지비가 적게 들었네요.
엔진 오일 교환하면서 연료 필터를 같이 교체한 것을 보니 20만원 조금 넘게 들었고, 엔진 오일에 앞 브레이크 패드 같이 교환한 것은 조금 덜 들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