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피 어르신들이 드셨던 짬~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2277

다들 탈영 안하신게 신기함..........   추천:뉴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반달 정보력:19170 친절도:14089   03-16 15:54 저때는 먹여만 주면 일하겠다는 시대 아니였나요? 추천:yoco

EYEblue 정보력:10730 친절도:14457   03-16 15:55 아~ 뭐라고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콩나물이 왜 이리 짜??????

고고고76 정보력:390 친절도:689   03-16 15:58 모바일- 똥국에 콩나물무침~ㅠ

뽀로로 정보력:2310 친절도:7567   03-16 16:01 저짤은 어느 정부시절 자료인가요? 저 짤 시대보단 이후 DJ때 군번이지만 식판만 반찬 3개 스테인리스로 바뀌었지 퀄리티는 동일해했네요

쫑 정보력:7790 친절도:11607   03-16 16:01 국방색 야상까지는 입어봤는데. 저 귀마개도 해봤네. 저건 언제적이래요. 그래도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저는 주황색 식판 시절. 플라스틱 식판은 디게 안닦였는데

우꺄꺄 정보력:3340 친절도:10478   03-16 16:05 저 그지같은 플라스틱 식판을 퐁퐁 몇방울 빠뜨린 거품물로 뽀드득 소리 나게 딱으라 명령하고 소리안나면 패대기치고 다시 딱아오라는 그지같은 고참이 생각나네요. 후에 그거 제가 없앴습니다 ㅎ

피키 정보력:41370 친절도:27799   03-16 16:05 모바일- 난 찬구멍이 세개짜리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3-16 16:06 아... 안가봐서... 못먹어봤어요... 다들 대단하신 분들... 인정!

카오스 정보력:1430 친절도:4962   03-16 16:09 훈련소때 생각나네요..기름기 쩔은 식판과 멀건 된장국에 보리밥....으~~~

불날개 정보력:1930 친절도:2117   03-16 16:10 군대에서 제일 먹기 싫었던게 양배추 김치였네요...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25   03-16 16:21 훈련소때는 진짜 인원이 많아서 조금만 늦게 가면 일단 밥은 원없이 먹을수 있을만큼 먹는데 반찬이 없다는 국도 통꾹이라도 남으면 다행이라 생각해야 하고...그덕분에 진리의 똥된장 맛을 알아버린 그거라도 비벼먹지 않으면 밥을 산더미 많큼 가져온거 못먹을수 있으니...짬밥 남는건 죽음을 생각해야 할정도로 엉청난 각오가...ㅋㅋ

요롱이 정보력:2730 친절도:6410   03-16 16:21 안경이며 군복이며 보면 아무래도 전두환때 까지는 가야 할것 같은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20&aid=0002807851 자료를 찾아보니..군복은 1977~1990년 사이의 어느시절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식판을 찾아 보니 또 나오네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7301181 식판은 1976~1980년대 사이에 쓰인거네요... 고로 1976~1990년..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260 친절도:25408   03-16 16:21 무 배추 된장국.. 무와 배추와 된장으로 만든.....

나노샷 정보력:2120 친절도:3794   03-16 16:22 행군중에, 식판에 비닐 씌워서 배식 받아, 비 맞으면서 밥 묵던 생각하면, 팍 씨.

꾸쟁 정보력:3470 친절도:10664   03-16 16:24 헐........감옥만도 못할거 같은 식단...

야한전설 정보력:1640 친절도:2373   03-16 16:27 94군번 계룡때 짬돌이였는데 이건 한참 선배님때 인듯하네요. 장성/영관/위관/하사관 뺑뺑이 돌았는데 (아, 방위입니다) 곰탕 잘 끓이고 짜장 잘 볶아서 맛있었다고 휴가도 받고 그랬습니다 풋...

멋장이 정보력:5510 친절도:4227   03-16 16:34 나는 주황색 프라스틱 식판... 초록색보다는 나은 듯..

허니미니 정보력:1540 친절도:930   03-16 16:40 아씨 생각난다. 주황색식판 ... 92군번 105-1 추천:스위밍

나그네 정보력:3560 친절도:5358   03-16 16:41 89년도 훈련소 경험자로서 조금 비슷한것 같네요(89년 이전 같네요)

더버기 정보력:4380 친절도:8013   03-16 16:42 모바일- 플라스틱 식판을 빨래 비누로 세척했더니 식판 마르고 나니 식판에 하얀 막이 생기네요 그 식판에 다시 식사를 ㅜㅜ 추천:막가이버

포이맨 정보력:1050 친절도:586   03-16 16:45 딱 저때 쓰던 식판이네요. 군복도~, 82년 논산훈련소 1326XXXX

일디디 정보력:200 친절도:79   03-16 16:53 저도 식판을 빨래비누로 퐁퐁이 없을때도 아니고.. 누가 빼돌려서 집에 가져간듯..

그러려니 정보력:1920 친절도:4069   03-16 17:07 모바일- 야수교 후반기 교육때 사용했고, 자대가서는 스테인레스 사용했습니다.

구미인 정보력:510 친절도:665   03-16 17:12 신교대때나 썼던거 같습니다. 자대때는 스테인레스 식판 썼습니다. 설겆이는 방위병이 했었습니다. 공군이었죠... 86년.

낭만도야지 정보력:730 친절도:4345   03-16 17:46 아오... 비게 건더기라도 있는 똥국 나오는 날에는 빨래비누 가지고 저 플라스틱 식판 딱느랴 아주 죽는 줄... 젠장...

노란자 정보력:1310 친절도:1105   03-16 17:48 모바일- 딱 저거~~ 훈련소때만 사용했네요.

모카 정보력:4800 친절도:4121   03-16 17:55 식판을 빨래비누로 닦았는 것이 표가 확실히 나네요. 아 벌써 반백이네요.

tangchi 정보력:470 친절도:1005   03-16 18:36 긁힌 자리에 허옇게 일어나고 때 끼고 냄새 나고 잘 닦이지도 않고. 그나마 좋은 점이라면 식판이 깊어서 밥을 많이 담을 수 있다는 정도?

투데이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03-16 19:05 저 식판은 본적 없는데... 저건대체 언젭니까?

뉴튼 정보력:0 친절도:   03-16 19:24 뉴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두룽이 정보력:440 친절도:262   03-16 21:04 모바일- 갑자기 짜증이 확....

야간비행 정보력:3890 친절도:7190   03-16 21:22 저는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몰라요...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3-16 21:31 모바일- 1번짤.. 독화술을 조금 가지고 있는 제가 봤을때.. 정말 맛있습니다~ 라고 말함....................... =ㅁ=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3-16 23:16 군대를 안? 못가봐서.....

Jay 정보력:1270 친절도:2722   03-16 23:35 모바일- 보충대 장정들이네요

엘피스 정보력:740 친절도:1487   03-17 07:00 모바일- 지금보니 그때 어떻게 먹었는지 아리송하니요. 84년입대했는데 저 식판사용했습니다. 기름에 찌들어 씻어도 흰 기름이 잘 없어지지 않았고 식판빠꾸도 많이 맞았지요

다경아빠 정보력:8780 친절도:1158   03-17 11:52 저도 논산 87년 군번인데 저 식판 썼었네요.ㅠㅠ 드러워도 배고프니 먹고 봐야했던...ㅠㅠ

一如 정보력:2120 친절도:1453   03-17 14:38 88 군번인데 식판 색깔은 동일한데 1식 3찬으로 반찬은 3가지였습니다. 저게 돼지고기 같은거 반찬으로 나오면 식기 닦는게 무지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퐁퐁이 없어서 스폰지에 빨래비누 묻혀서 닦는데 기름기가 무지하게 안닦였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