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특유의 빨리 빨리 문화와 더불어 신기술, 신문물을 잘 받아들이는 인종적 특징?이 있는 나라죠. 인체에 무해한 기술에 있어서는 이런 국민적 특징은 매우 좋은 기술, 경제 발전에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기술에 있어서도 왜? 라고 하는건 조금 조심해 봐야할 문제입니다. covid19같은 경우는 그 특이성이 전세계적으로 인지가 되기에 예외적으로 fda 승인이 빨리 나왔지만, 실질적으로 fda 승인 절차는 매우 까다롭고 매우 복잡하며 잘 안나오기로 유명하죠. 그런 상황을 fda도 알기에 인증받기전에 해당 환자의 목숨이 위태한 경우등 특별한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인정하는 항목이 별도로 있습니다. 우리나라 법은 이런 예외적은 조항이 전혀 없는게 문제고 그런 예외적인 조형이 악용되는걸 막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상기 나열된 기술들도 몇가지 매체들을 통해 소식을 들은적이 있긴하지만, 기술이 가진 장점에 대해서는 언급이 되어 있어도 해당 기술이 잘못 적용될 수 있는 사례 연구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죠. 말그대로 스타트업이니 투자자 모집이 시급한 과제이니까요. 어찌보면 그만큼 이제 시작단계의 기술이라는건데 그걸 왜 우리나라에서는 적용하지 않느냐? 라고 되뭍는건 솔직히 말이 안되는거라 봅니다. 그렇기에 아직은 둘리 배만져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추천:중간쯤
현재 기술로는 상품화 불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애플 에어팟 유사 제품이 2014년도쯤에 크라우드 펀딩 나왔었는데
당시에 상용화가 어려웠을 때라 배송을 늦게 했죠.
그리고 말이 많았어요. 페어링도 잘 안되고 Running Time이 엄청 짧았습니다.
위에것 중에 렌즈, 반지는 법이나 그런것 보단 상용화를 위해 넘어야할 산이 훠~얼씬 높습니다.
3~10년 정도 있어야 연구실 수준의 샘플 나올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