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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 개념을 몰라도 사용하고 있는게 안드로이드이고, 개념을 대충은 알고 사용하고 있는것은 vmware, virtualbox, hyper-v 이죠 Docker는 사용하고 싶어서 글을 읽어보긴 하는데 머리에 쥐내립니다 ㅠ.ㅠ 요즘 하드웨어 성능도 좋아서 VM이 느려서 못쓰겠다는 생각이 들지않을 만큼 좋아졌습니다 VM은 소프트웨어적으로 컴퓨터를 만들어두고 그안에서 앱을 돌리는거죠 그런데 Docker는 VM이 아닙니다 그래서 실제 컴퓨터 처럼 빠릅니다(그럼 뭐해 이해가 안되어 사용을 못하고 있는데 ㅠ.ㅠ) 예전에 'wow CD'라는게 있었습니다 700MB CD 를 HDD에 복사를 하면 1.4GB 분량의 내용이 들어 있어서 이게 어떻게 압축되어 들어갔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압축된게 아니고 공유된거 였습니다(아마 심볼릭링크 였을듯) Docker도 와우시디 처럼 컴퓨터의 자원을 공유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리얼컴퓨터죠 이렇게 멋진걸 사용하려고, 몇번 시도해봤는데 개념을 파악하지 못해서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크롬북에는 Docker가 세팅되어 있네요 Linux(베타) 항목이 도커로 구성된거였습니다 느리게 터미널이 열릴때는 "콘테이너가 시작됩니다"하는 문장이 보이는데 이게 도커가 사용되는 방식이거든요 ............. ........... 그런데 내가 왜! 이글을 쓰고있지? 사실은 크롬북에서 Linux(베타)가 자주 종료되는 이유가 뭔지 문의 글을 올린다는게 이렇게 옆길로 빠졌네요 ^^ 어쩌면 이름에 답이 있는거겠지만 "Linux(베타)" 크롬북인데 리눅스베타에 크롬을 설치해봤습니다 멋진데 자주 강제종료되어 튕겨나가서 아쉽습니다(그래서 글쓰고 있는중) 매우 안정적인건 mousepad편집기 뿐인듯(이건 강제종료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느리컴퓨터에서 실행해서 튕기는지? 윈도우10 밀어버리고, 7세대 셀러론 컴에 설치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커가 안정적으로 동작한다면 딱좋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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