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장관 아들 휴가 특혜’ 현씨 주장, 말 안돼”…동료 카투사 반박    글쓴이:고시생 , Hit : 3207

무엇이 진실일까요? 뭐, 저도 전방에서 군생활하면서 고생이라면 고생을 쫌 했지만... 다들 고생이자나요? 같이하고 함께 고생한 동료의 증언이 가장 정확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중간에 보면 벌써 다른 언론들과 인터뷰를 했는데...  그부분들이 짤렸다고.. 본인들도 이해가 안간다고 하네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62084.html https://blog.naver.com/hij0513/222090801495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고시생 멋진남! 정보력:3510 친절도:3416

반달 정보력:19180 친절도:14093   09-16 15:30 지난 4년간 육군에서 전화로 휴가 연장한 경우가 3000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바람돌이 정보력:800 친절도:561   09-16 15:32 모바일- 모바일- 다른 글에도 댓글로 썼는데요.... 휴가 연장할 일이 있으면 긴급하거나 피치못할 사정일텐데 그럴경우 전화로 하지.... 서류로 제출할수 있겠어요??? 돌아와서 심사를 받겠어요? 결국 전화로 처리하고 ....나중에 보완하는게 순리이지 않을까 합니다. 추천:EveR 추천:뻥.투.데이

나두룩스 정보력:10620 친절도:18233   09-16 15:35 하태경이 오늘 대정부 질문하는 꼬라지 보면.....참!!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9-16 15:38 답답한 세상~

그러려니 정보력:1920 친절도:4069   09-16 15:40 모바일- 언론이 바로서야, 진실이 보입니다. 추천:NullStr 추천:플라워마리 추천:뻥.투.데이

플라워마리 정보력:3330 친절도:3865   09-16 15:44 정말 언론 개혁해야합니다. 언론이 아니라 수고 꼴통집단입니다. 추천:뻥.투.데이 추천:O2stBlue 신고:Peter

복합기 정보력:65990 친절도:57156   09-16 15:49 현씨는 당시 23일과 24일에는 저녁점호가 없어서 25일 당직을 선 자신이 서씨의 미복귀 사실을 인지해 부대에 난리가 났다고 주장했다. ============ 무슨 당나라군대인가..??? 학교 기숙사도 매일 인원 파악하는데... ㅋㅋㅋ 추천:O2stBlue 추천:솔개-울진BBQ는뻥카!? 추천:욜

카오스 정보력:0 친절도:   09-16 15:50 모바일- 나같음 국방부장관 그만둘때전수조사함. 국새판새검새기러기 재벌가들 본인 아들 병엯싹 점검함 몬가 없다 싹 걸고넘어짐 이정도 해줘야 주둥아리를. 닥치지 하 추천:뻥.투.데이

ZeRoTp 정보력:0 친절도:   09-16 15:51 “광고압박 없다”던 삼성, 교묘한 광고 통제 2017년 5월부터 지난 22일까지 23개월 동안 삼성전자가 주요 일간지에 집행한 광고를 보면 “광고를 통해 언론사에 압박을 가하지 않겠다”는 말은 면피성 발언에 가까웠다. 비판 언론에 차별 대우와 언론 길들이기는 계속됐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530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최악의 경우’를 상상해본 것이 아니다.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이 최근 겪고 있는 실제 상황이다. 주로 광고와 로비를 통해 언론을 쥐락펴락해왔던 삼성이 이번에는 ‘거액 소송’이라는 수단을 택했다. 지난 2월20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삼성전자의 수출 운임 과다 지급 의혹’을 보도한 〈프레시안〉에 10억원 손해배상과 정정 보도문 게재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 측은 소장에서 〈프레시안〉이 추가적인 사실 관계 확인 노력을 하지 않았고, 문제의 기사로 브랜드 이미지 훼손 등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프레시안은 이에 “손해배상액 10억원은 인터넷 신문의 영세한 규모를 감안하면 사실상 폐간하라는 것과 같다”라며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요구’를 한 삼성을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5 우리나라에서 언론사가 재역활을 하면 망하거나, 경영난으로 기자들이 짤리거나, 영업 잘하는 기래기들이 승진이 되서 그들의 권력이 강화될겁니다.

EveR 정보력:2880 친절도:6412   09-16 16:03 논란꺼리도 안되는걸 논란으로 만드는 세력이 분명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다 답나옵니다. 군대 다녀오신분들 알잖아요? 애초에 복귀일이 3일이나 지나서야 알았다는 주장부터가 말이 안됩니다. 여기서 신빙성 확~떨어집니다. 민원실에 전화했다고 난리인데, 원래 민원실은 전화받는 곳입니다. 주민센터에 전화해서 뭐 물어보면 그게 청탁인가요? 청탁할거면 윗대가리 힘있는 사람한테 연락하지, 그냥 전화나 받고 민원처리 하는 민원실에 왜 전화를 하나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다 답나옵니다. 추천:뻥.투.데이 추천:ZeRoTp 추천:아카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09-16 16:09 "녹음되는 데 청탁?" vs "추방부냐"..추미애 3라운드 공방 http://news.v.daum.net/v/20200916143321155 댓글이 답해주네요: 앞으로 이재용한테 청탁하고 싶으면 삼성 콜센터에 전화하면 되겠네.. ㅋㅋ

Anonymous 정보력:2030 친절도:3845   09-16 16:10 기본적으로 군필이면, 허구헌날 군대에서 머릿수 세는게 일상인걸 알텐데... 추천:복합기 추천:뻥.투.데이 추천:v피터

Jay 정보력:1270 친절도:2723   09-16 16:49 점호를 안 해도 머릿수는 꼭 세어보지요. 그걸 안 하면 군대라고 할 수가.... 군대 갔다 오신 분들은 다들 아실 들. 얼마나 자주 인원수를 파악하는지. 추천:v피터

철이 정보력:1330 친절도:1026   09-16 17:02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써서라도 법무부장관을 사퇴시키고 싶은 일이 있나 봅니다. 검찰은 계속 수사안하고 질질 끌어주고, 국힘당이 모두 나서서 으샤으샤하는 것이 최후의 발악인 듯 싶습니다. 추장관이 하던일 모두 잘 추진하길 응원합니다. 추천:뻥.투.데이 추천:O2stBlue

어이없네 정보력:5090 친절도:21447   09-16 17:35 모바일- 버스를타도 탈때한번 내릴때한번하는게 군대 인원파악이죠 추천:O2stBlue 추천:v피터

백갈매귀 정보력:2110 친절도:7946   09-16 17:56 여기서 이랬었다 저랬었다 싸우면 뭐해요

San Jose 정보력:5600 친절도:9806   09-16 18:02 ㅋㅋ 카투사 점호 안합니다. 굳이 점호라고 하면.... 아침 6시에 PT하러 나가는거... 8시30분인가 각 일터로 가기전 인원점검하는거... 이때 클리닉 갈 사람 나가면 되구요. 뭐 몇십년 전일이라... 지금도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말에는 PT가 없으므로 토/일은 점호가 없지요. Latte is a horse, 그래서 금욜 저녁때 대구에서 서울가서 일욜 저녁때 들어오기도 하구요. 보통 선임이나 방장에게 통보하고 댕겨 왔지요. 원래 위수지역 벗어나면 안된다고 하는데.... 주말에 비상 걸릴지는 대략 다 아는거라.... 글구... 군복입고 나가는게 아니라, 옛날에도 저녁때 게이트 나갈 때는 사복 입고 나가는게 규정이었구요. 뭐, 점호 없다고, 인원파악 안되는 건 아니고, 아마 부대 선임이나 룸메이트(방장), 동기들이 알고 있었을 겁니다. 뭐, 추장관 아들케이스는 좀 별난 케이스긴 한 것 같지만, 이게 검찰이나.... 왜누리애들이나.... 군대 자체를 잘 모르고, 특히 카투사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모르는 애들이 생때 쓰는 것 같네요. 글구.... 사람이 사는덴데.... 그보다 검찰, 구캐의원 본인및 자녀들 군대랑 직장들어간거 좀 털었으면 좋겠는데, 이런건 절대 안하겠지요? 그리고, KATUSA라는게 Korean Augmentation to the US Army라는 뜻을 해석해 보면, 상황을 알텐데요.

복합기 정보력:65990 친절도:57156   09-16 18:05 현동환씨 ... 공익제보자 맞네요... 현동환씨 덕분에 카투사의 인원관리가 엉망이라는 사실을 만천하에 드러내서 카투사 군기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는걸요...

투데이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09-16 18:42 저도 지금.. 언론에서 이런 기사 저런기사 나오면서 헷갈리는 중입니다. 이쪽이 진실인지 저쪽이 진실인지 점점 더 헷갈리고있어요.

터미 정보력:1540 친절도:3584   09-16 18:44 모바일- 몰상식이, 무지가 낳은 버러지들의 난!

그리운이 정보력:2070 친절도:2649   09-17 00:00 그리운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