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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옵X머스 펀드 사기 관련입니다. 제 지인이도 연관이 되어 현재 몹시고통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 글은 어느 분이 정리 하여 올리신 글인데 회워님들의 의견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퍼 날라서 사회적 공감을 형성 해주시면 더 좋고요... 우리 투피는 뭐든지 다 알고 현명한 분들이니 지혜를 구해 봅니다. ^^ 그럼... 지금 이 사건을 국민들에게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해 동내 소규모가 아닌 믿을 수 있는 대형 유명 브랜드 마트에 갔고 판매 점원이 자료를 주며 추천해 준 상품을 구매 했는데 집에 와서 포장지를 뜯어보니 텅빈 케이스로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마트에 가서 환불해 달라고 따졌더니 자기도 제조 납품사에 속았다며 피해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물건을 마트가 직접 생산한게 아니라서 또 물건을 너무 많이 팔아서 환불해 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물건을 받아서 고객에게 파는 마트는 그 물건을 생산, 납품하는 제조사에 대해어떤 재료를 써서 어떤 공정 과정을 거쳐 물건을 제조할지에 대해서는 관여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판매한 물건에 명백한 하자가 있거나 포장지의 상품 표시와 내용물이 전혀 다르거나 내용물이 없는 빈 케이스 뿐이었다면 당연히 먼저 고객에게 사과하고 환불을 합니다. 그리고 내부 감사를 통해 담당 부서 책임자와 관련 직원 문책 및 손해배상까지 청구하고 마찬가지로 납품한 제조사에도 책임을 묻거나 환수가 어려운 경우 손해를 감내합니다. 고객에게 제조사에 환불 받으라고는 비상식적인 짓은 하지 않죠. 납품한 제조사에 속거나 판매 물건에 대해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검수를 제대로 하지 않은 미필적 고의에 의해 결과적으로 고객을 속여 피해를 입힌것 입니다. 마트 내부에서 물건 입점을 담당하는 직원이 청탁을 받았거나 시스템상의 부실한 문제로 인해 판매 물건에 대한 검수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런 판매점의 과실은 고객에게 책임을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대형마트 점장은 처음엔 책임지겠다고 해놓고는 온갖 핑계를 대며 책임을 회피하더니 관리 운영의 배임을 저질렀음에도 오히려 마트 지분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어서 배임 문제로 허락을 받아야 환불을 해줄 수 있다고 억지를 부리며 버티고 있습니다. 마치 소설에나 있을법한 이런 유명 브랜드 대형 마트가 우리나라에 실제로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실제로 존재했다면 국민들의 엄청난 비난과 함께 영업정지 및 과태료, 벌금을 받게되겠죠. 이 대형 브랜드 마트가 바로 "농X투XX권"입니다 판매 상품 운용계획서에 기재된 국,공채는 시장에 있지도 않아 존재하지도, 존재 할 수도 없었으나 이에 대한 실재성, 실효성 등 검증 없이 자기를 믿고 찾아 온 고객에게 이런 허위 상품을 팔아 치우고 사고가 난 후에는 판매 직원들 조차 잘못을 인정하고 환불하라고 하는데도 뻔뻔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계약의 시점과 판매 설명 및 제공한 상품의 중요 내용이 다르다는 점이 거의 동일한 사건에 대해 우리나라의 법률과 대법 판례에는 판매사의 인지 여부와 상관없이 사기 또는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로 판시하고 있음에도 조사가 다 끝나봐야 안다며 버티고 있는 농협투자증권의 앞으로 행태를 온 국민과 함께 싸우며 지켜보겠습니다!! 의견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북극곰파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노에시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별을찾아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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