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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네비는 맵피를 썼습니다. PDA에 쓸수 있는건 맵피 밖에 없었다보니, 그래서 맵피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PDA 네비에서 거치형 네비로 바뀌면서 지니를 쓰게 되었습니다. 맵피 거치형이 별로 없었나(?) 여튼 선택이 지니였고 그냥 그렇게 지금껏 지니만 써왔습니다. 기기보다도 소프트웨어에 익수해지니 지니만 쓰게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아이나비가 선전도 많이 하고 판매도 많이 했겠지만 네티즌에겐 썩 호응을 못받은 걸로 기억됩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거치형 네비 지니와 함께 폰 네비 티맵을 같이 병형해서 써오다 우연히 아틀란 네비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틀란은 파인드라이브로 알려진 네비인데 예전에도 아틀란 아틀란 해도 별 신경도 안썼엇거든요 폰 네비 티맵을 중점으로 쓰다보니 거치형 네비는 그냥 인테리어에 가깝게 사용하고 있었고 그러다보니 제품도 10년도 넘었는 제품이였고 또 최근에 나오는 제품도 별 특별한것도 없었고 그렇게 네비의 발전이 정체되었나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폰 네비 티맵 때문에 카오디오도 알리에서 안드로이드 카오디오로 바꿔야 하나 하는 고민도 많이 해보고 하지만 알리의 안드로이드 카오디오에 대한 신뢰성이 없다보니 선택하기 썩 마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폰 네비 티맵을 잘 쓰고 있는중에, 역시나 여름이 되면 뜨거운 태양열에 의한 배터리 폭발이 신경쓰이게 되었고, 쓸때마다 숨겼다 썼다 하는걸 하려니 좀 귀찮기도 하고 예전에 폰 네비랑 거치형 네비랑 같이 뒀는데 왠지 데쉬보드가 지저분한것 같아 거치형을 제거했는데 다시 거치형을 하나 달아둘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거치형을 검색하다가 파인드라이브 네비의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치형 네비를 보면 OS가 윈도CE6.0 또는 7.0 으로 거의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데 파인드라이브 네비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파인드라이브 네비는 안드로이드에 구글 플레이 앱을 설치해서 프로그램을 설치 할수도 있었습니다(설치 할수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파인드라이브 네비는 블루투스 와 WiFi 가 지원이 되어서 (유심은 안되지만) 폰의 블루투스나 개인용핫스팟으로 실시간 도로정보를 가져올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 이정도만 된다면 굳이 폰 네비를 힘들게 쓸 필요 있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파인드라이브 중고를 구입해 사용해보니 사용자 화면도 괜찮고 시인성도 괜찮고 이제 파인드라이브(아틀란)을 쭉~~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제가 폰 네비(티맵)와 거치형 네비(지니, 옛날것, 뭐 지금 것도 별 차이가 있겠나 싶지만)에서 바꿔보고자 마음을 먹게된 계기가 요즘 도로가 많이 만들어졌고, 그렇다보니 분기되는 곳들이 많이 있는데 폰 네비(티맵)과 거치형 네비(지니)가 그 분기형을 자세히 안내를 안해줘서 조금 헷갈리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오른쪽으로 빠져야 하는데 빠지는 곳이 2곳이면 앞쪽인지 뒷쪽인지 폰 네비(티맵)는 화면이 작아서 그런지 거치형 네비(지니)는 옛날거라 그런지 운전 할때 마다 신경썼거든요(모든 네비가 다 이런가 생각을 한듯) 한데 파인드라이브(아틀란)을 잠시 써본 느낌으로는 그 전 보다 더 직관적으로 화면을 보여주는것 같아 일단은 만족이였습니다. 파인드라이브 굿~~ 추천:월레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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