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진짜 알다가도 모를 괴물이여    글쓴이:스피드킹 , Hit : 1472

맨날 채권만 하다가 담당자가 바뀌면서 상품소개를 듣다가 ELS를 덜컥 가입해 가지고 관심도 없던 국제 주가지수를 종종 보고 있습니다. 근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게 홍콩 항생지수는 중국 보안법, 미국 때문에 곤두박질 쳐야 할텐데 그런거 모르겠다는 듯이 오히려 쭉쭉 올라가고 있고 S&P500도 미국 코로나 재확산 이런거 다 무시, 실물경제 이런것도 몰라 하면서 계속 오르고 있고 유로스톡 지수도 완만하지만 계속 오르고만 있네요. 코로나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만 계속 나오고 있고 신약 개발도 지지부진한데 왜 이런겁니까? 존문가들만 아는 무언가가?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스피드킹 인간답게 살자! 정보력:6440 친절도:8186

스피드킹 정보력:6440 친절도:8186   07-07 11:09 존문가는 전문가의 오타입니당

투데이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07-07 11:41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늘 ..안 맞아요 예를 들면 , 인도 같은 경우 아직 코로나가 엄청 늘어날거라고 생각하고 해결되려면 한참 멀었다고 생각하면... 인도를 차근 차근 살때인거죠... 저도 늘 참 저것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수가없네요.

kmtkhc 정보력:2820 친절도:7188   07-07 13:17 저는 무식해서 그냥 펀드에 두군데 넣어놨더니 4개월만에 하나는 17프로, 하나는 11프로 올랐네요. 두 개 다 해외펀드 심지어는 IRP계좌는 수익률 19프로..대박~~

뉴튼 정보력:0 친절도:   07-07 14:50 금리가 완존 싸서 그런다네요. 그리고 국내 시중유동자금이 3천조래요.

혜나혜성아빠 정보력:4060 친절도:8420   07-07 15:37 유동성장세라 뭐라 이유를 갖다대기 힘듭니다. 그냥 지들 맘대로... 오늘 삼전 어닝서프라이즈라 잔뜩기대했건만 1500원 빠져서 마감했네요. 그냥 소액이라도 먹고 털어버릴걸 그랬나봐요.

그리운이 정보력:2070 친절도:2649   07-07 18:06 그리운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