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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의 계절이기도 하고 예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귀찮아서 뒤로 미뤘던 애프터 블로우를 설치 하기로 했습니다. 애프터 블로우란 차량에서 에어컨을 가동 후 목적지 도착 5-10분전에 송풍 의로만 돌려 기온차로 생긴 수증기를 말려줘야 곰팡이의 예방이 되어 에어컨에서 걸레냄새가 나는걸 방지 할 수 있는데 사람이 당장 더운데 그러기 쉽지않아 배터리로 시동이 꺼진 후 송풍기를 돌려 수분을 말려주는 장치 입니다. 가격은 8-13만원 정도인데 전기차는 젤 비싼 13만원 군에 ㅜ_ㅜ.... 오픈 마켓에서 쿠폰으로 전 12만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설치비는 2-3만원인데 간단해서 사진 몇장 올립니다.   적색 원형이 배터리 입니다.  조수석 글로우박스 하단  표시된 곳을 눌러서 열어주면 됩니다. 드라이버도 필요 없습니다.  열어주면 불로우 팬이 보이고 표시한 팬 전원 콘넥터가 보입니다.  콘넥터를 분리하고  본체에 암콘넥터를 연결하고 사진에 보이진 않습니다만 수콘넥터를 블로우팬에 연결하면 돕니다.(들어가는 데로 연결하면 됨 절대로 잘못 연결 할 수 없어요)  위 본체에 연결한 커넥터 사실 여기서 실제로 설치는 끝난건데 저기에 배터리만 연결하고 위 사진에 투명 거치대에 밸크로 붙이고 대충 고정하면 끝이긴 한데 발 밑에 있으면 좀 걸리적 거리기도 할거 같아서 글로우박스에 본체를 넣어 두기로 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표시된거 돌려서 빼면  이렇게 빠지고 표시된 곳이 에어컨필터로 사이드만 눌러 필터교체를 하는데 현기가 에어컨필터교체는 정말 편하긴 합니다. 각설하고 컨넥터를 위로 올리고  연결하고  올려주면 설치 끝..... 에어컨 필터 가는거랑 난이도가 크게 차이가 있지느 않은데 모델별로 ACC퓨즈에서 전원을 끌고와야 하는 것도 있긴한데 그 것도 그닥 어렵지는 않습니다. 추천:슬결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 추천:효원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뿌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종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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