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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비행기 타면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구매해봤습니다. 피아톤이라는 과거 크레신 이었던 회사 제품인데 이번에 100nc 120nc 150nc 세가지를 할인해서 팔더군요. 네이버랑 다나와 검색해보니 가장 구형인 100nc의 만족도가 가장 높아서 이걸로 사봤습니다. 가격도 가장 저렴해요. 첫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으로 만족스러운 성능입니다. 디자인은 별로인데 3가지 모두 디자인은 별로... 이어폰 꼽는게 적어도 자석은 되어있는줄 알았는데 그냥 꼽는거...보통 빼고다님 왼쪽은 통화 오른쪽은 플레이 버튼이 있는데 킬때 통화버튼을 눌러서 작동...그러니까 잘못끄다가 통화될수있음... 2대를 구매했는데 1대 유격있음 음질은 번들이어폰수준 통화는 다른 넥밴드처럼 잘들림 그리고 노이즈캔슬링... 오!!!!! 비행기 소음의 40%정도를 줄여줍니다.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중고음은 잘 못잡아서 모든 소리가 같은 정도로 줄어드는게 아니라 주변소리가 살짝 어색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확실히 음악까지 켜두면 비행기에서 소리를 들을수있을정도가됩니다. 대부분의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노이즈캔슬링을 따로 작동시키며 작동되면 화이트노이즈같은게 발생하는데 어차피 시끄러울때 쓰는거라 나중엔 별로 신경안쓰입니다. 그리고 이제품은 충전단자에 유선케이블 달아서 유선으로 듣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니 유선으로 쓸일은 거의 없을겁니다. 3가지 모델중 이녀석이 배터리가 가장 커요. 뭐 그렇습니다. 디자인만 감수할 자신이 있고 노이즈캔슬링이 뭔지 경험해보고싶다면 추천할만한 물건입니다. 미국에서 더 비싼 qc35를 들어보려했으나 도대체 어떻게 작동시키는지 몰라서 포기하고 돌아온게 아쉬워요. 비싼건 훨씬 좋다던데... 추천:나무그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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