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기로 소문난 워킹스트리트에는 해지자마자 갔더니 생각했던것만큼 더럽진 않더라구요

9시 넘으면 못볼꼴 많이 본다던데요..

트랜스젠더 형아들을 많이 봤더니 중간에 춤추던 여자들이 여성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초저녁에 가서 그런지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한식집은 어딜가나 있네요 ^^













센트럴 마리나는 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곳이라고 해서 가봤는데요

한산하더라구요... -_-

그 옆에 터미널21이 새로 생겼는데 그쪽으로 다들 간건지...

마리나쪽은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야시장에서 길거리 음식 먹는 사람들, 술 마시는 사람들 등등 많았네요

센트럴 마리나 내에는 빅씨라는 큰 수퍼가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데어리퀸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돌아왔네요 



가기전엔 이것저것 많이 찍어야지했지만, 막상 가보니 날도 덥고 

땀이 매순간 줄줄 흘러 아무것도 할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