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펌] 암투병하던 36살 아내가 생일날 '행복'하게 운명했습니다...     글쓴이:냉철심장 , Hit :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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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심장 https://dokdo.page/ https://eastsea.page/ https://takeshima.page/ https://seaofjapan.page/ 정보력:19490 친절도:15749

bsbmania 정보력:3120 친절도:9199   10-25 13:36 아.. ㅠㅠ 순식간이네요..아..ㅠㅠ

제이제이 정보력:28900 친절도:27389   10-25 13:41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월레스 정보력:11730 친절도:4911   10-25 13:41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선과수 정보력:330 친절도:1297   10-25 13: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날개 정보력:1930 친절도:2114   10-25 13:49 어제 고등학교때 가장 친했던 친구의 장례식장에 조문을 다녀왔네요... 동물병원 운영하며 인정받고 건강하던 친구였는데 2년전 갑자기 폐암말기 판정을 받았네요...담배를 피긴 했지만 그게 주 원인인지는 모르겠네요... 암투병하며 조금 호전되는가 싶었는데 한달전 중환자실에 들어가더니 끝내 떠나버렸네요... 이제 40중반 넘었는데... 장례식장에 영정사진을 보니 굉장히 마음이 허하고 아프더군요...

phAse™ 정보력:9380 친절도:7043   10-25 13:51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하늘아기 정보력:1060 친절도:4328   10-25 13:52 아부지 병원 장례 치루고 납골당 모셨는데.. 참 젊은 사람들.. 어린 아이들 많더군요.. 하나하나 저런 사연이 있겠고.. 하나하나 슬픔이 있겠죠.. 오늘도 기원합니다.. 하루하루 살아갈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하로하루 더 살아갈수 있게 해주시길 바란다구요..

PeterPark 정보력:950 친절도:872   10-25 13: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네로5 정보력:2670 친절도:2752   10-25 13:53 늦게 점심 먹고 들어 왔다가 로긴하게 만드시네요. 눈물이 핑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실한고객 정보력:1350 친절도:544   10-25 14:01 마음이 아프네요. 사진을보니 더......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기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변화가필요할때 정보력:4900 친절도:5107   10-25 14:01 나이 먹는게 무섭습니다. 늙는게 무섭습니다. ㅠㅠ

딸부자집행복한아빠 정보력:6430 친절도:1366   10-25 14:01 어느새 눈에 눈물방울이..... 하늘에선 평안하시길!

현우파파 정보력:3280 친절도:9448   10-25 14:07 너무 가슴 아픈 일이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제아 정보력:5120 친절도:7150   10-25 14:18 최근 주변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보물성 정보력:2110 친절도:2122   10-25 14:22 어린 아이를 놔두고 ..너무 마음 아픕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효원아빠 정보력:4570 친절도:8917   10-25 14:25 저도... 나이 먹는게 무섭습니다... 늙는게 무섭습니다... 아픈게 너무 무섭고 걱정됩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 부모님... 할머니... 누나네 식구들... 동생... 처가 식구들.... 다 눈에 밟힙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선 평안하시길...

멋장이 정보력:5500 친절도:4224   10-25 14:27 아..눈물이..

야광별 정보력:1240 친절도:5071   10-25 14:28 저는 생각만 해도 겁부터 납니다. 산사람은 살아야겠지만 저 같으면 그 무게를 견디기 정말 힘들거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타이지 정보력:1850 친절도:2096   10-25 14:34 모바일- 아침에 보배에서 보고 눈물이 찔끔 나더군요! 아이도 어리던데.....아이가 잘 자라 줬으면 하네요...

스코어러 정보력:4520 친절도:7290   10-25 14:41 참으로 슬픈 이야기네요. 83년생이시면 아직 한창이실 나이고 아이가 참 마음이 아프겠습니다. 남편분이 담담하게 말하지만 얼마나 마음이 __어지실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야간비행 정보력:3890 친절도:7180   10-25 14: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 뿐...

터미 정보력:1540 친절도:3584   10-25 14:53 모바일- 어제 본글인데, 마지막 '이년아'하실때 울어버렸습니다.

우파니샤드 정보력:1670 친절도:4252   10-25 14:58 저희 아버지도 폐암 4기로.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cha 정보력:2780 친절도:12378   10-25 15:01 제복부터 사람을 울리는군요... 삽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뚱띵이 정보력:5350 친절도:11435   10-25 15:04 참 다 덧없다는 생각도 드네요...죽음 앞에서는

헤르니아 정보력:25970 친절도:19779   10-25 15: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일은챔피언 정보력:0 친절도:   10-25 15:14 .......며칠전 아내와 싸운 나의 모습이 많이 후회되는군요..ㅠㅠ

내일은챔피언 정보력:0 친절도:   10-25 15:14 제 블로그에 스크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구마 정보력:3090 친절도:6814   10-25 15:16 고구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밝은햇살 정보력:1680 친절도:2592   10-25 15:17 저희 장모님도 폐암으로..어린 아들을 두고..발길을 어떻게 옮겼을까요..

루팡 정보력:7820 친절도:6217   10-25 15: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은 가족들도 씩씩하게 잘 살아 가시길...ㅠㅠ

하얀돼지 정보력:5550 친절도:15834   10-25 15:24 모바일- 글 읽다 그만 울었습니다. 그냥 울었습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bb지니 정보력:0 친절도:   10-25 15: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로체몬 정보력:1620 친절도:3445   10-25 15: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크탬 정보력:4380 친절도:4376   10-25 15:46 5살 아들을 남기고 떠나는 엄마 심정이 참 안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395   10-25 15:47 주원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니바 정보력:7160 친절도:3605   10-25 15:51 아픔이 없는 곳에서 편히 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왕자 정보력:6670 친절도:5575   10-25 16:02 예전에 모시던 사장님도 담배는 입도 안대시고 거의 매주 전국의 유명한 산을 돌아다니며 등산을 하시던분이 폐암으로 돌아가셨죠... 암은 정말 모르는 일인거 같아요

아!만수 정보력:460 친절도:936   10-25 16:02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바쿨 정보력:2850 친절도:5357   10-25 16:04 나이가 먹을수록 눈물이 많아지다보니, 끝까지 읽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ime 정보력:1000 친절도:1687   10-25 16: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람소리 정보력:760 친절도:2003   10-25 16:39 모바일- 가슴 아쁘네요. 찡합니다

굿모닝 정보력:10480 친절도:5111   10-25 16:41 모바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아픔 없고 행복하시기를....

존케이지 정보력:1780 친절도:9145   10-25 16:43 아... 젊은데... 애두 어린데... ㅠㅠ

우이띠앙 정보력:330 친절도:1179   10-25 16:57 눈물이 핑도는 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네오밤 정보력:1370 친절도:1775   10-25 17:13 모바일- 모바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아이가 눈에 ....

복합기 정보력:65730 친절도:57088   10-25 17: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

O2stBlue 정보력:2140 친절도:6052   10-25 17: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구~~~~~~!!!

sredpin 정보력:1370 친절도:2287   10-25 17:29 sredpi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redpin 정보력:1370 친절도:2287   10-25 17:3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슬프군요. 아직 한참 젊은 나이인데.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10-25 18:06 아... 이런일이 나한테는 안닥쳤으면 하는데.... 집돌이라 마눌님 안계시면 당장 몇일은 좋지만 영영 떠나면...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견지꾼 정보력:37040 친절도:67790   10-25 18: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버미아빠 정보력:41840 친절도:37278   10-25 18:30 버미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솔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10-25 18: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아들 잘 크기를 기도드립니다.

천도 정보력:910 친절도:1287   10-25 19:11 천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천도 정보력:910 친절도:1287   10-25 19:11 나이를 먹어가면서 눈물이 많아지는듯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uni 정보력:2000 친절도:3539   10-25 20:11 runi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runi 정보력:2000 친절도:3539   10-25 20: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oggy 정보력:27140 친절도:26889   10-25 20:28 모바일- 남은 사람이라도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사여의 정보력:6690 친절도:12677   10-25 20:30 만사여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럽 정보력:2510 친절도:21429   10-25 20:33 작년에 보낸 매부도 비슷하게 가서 그런지 눈물이 더 나네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토오올 정보력:840 친절도:1756   10-25 20:43 모바일-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붉은수염 정보력:2090 친절도:3792   10-25 21:20 붉은수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붉은수염 정보력:2090 친절도:3792   10-25 21:21 지금... 울고 있어요...ㅠㅠ

둘하나셋 정보력:5040 친절도:11491   10-25 21:47 모바일- 36...한참 나이인데 ㅠㅠ 집사람 나이네요...꼭 건강하자.

하늘나무 정보력:11690 친절도:3888   10-25 22:00 눈물납니다.....

휴식같은풍경 정보력:4010 친절도:1921   10-26 07:21 모바일-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다노 정보력:2260 친절도:5784   10-26 08:24 다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리내3 정보력:2200 친절도:877   10-26 08: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스크라 정보력:4550 친절도:4500   10-26 08:31 이스크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카이엔켄 정보력:460 친절도:950   10-26 08: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EKHMET 정보력:2190 친절도:1350   10-26 09:04 고인의 ㅁ명복을 빕니다 4살짜리 키우고 있는 입장에 왠지 더 슬프네요 ㅠ

배움가드 정보력:4880 친절도:15308   10-26 11: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허스키 정보력:680 친절도:7022   10-26 13:12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청빠른달팽~ 정보력:230 친절도:435   10-26 13:20 눈물만... 나이 먹는 다는것과 주변 사람들이 아프다는게 너무 마음 한곳에 불안함으로 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혼의질주 정보력:1930 친절도:2696   10-26 14:17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신령 정보력:270 친절도:988   10-26 20:26 나도 모르게 눈물이....

동창이 정보력:5940 친절도:1108   10-27 10:28 새파랗게 젊은 나이에 ...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haCha 정보력:860 친절도:848   10-28 07:08 ChaCh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