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3164 |
|
|
||||
|
|||||
|
|
|
알바 아가씨가 카운터에 안있고.. 입구에서 밖을 처다보고.. 일 잘하는 남직원분은 물건 정리.. 그렇게 소주 한병 사고 계산 하려는데.. 밖에서.. 아저씨가 여동생인듯.. 야~ 어쩌구 저쩌구.. 경찰 온다~ 어쩌구 저쩌구.. 뭐징?? 둘다 술에 취해 있고.. 슈퍼 사장님 부부는 아침에 문을 여셔야 되서 없고.. 지나가는 사람도 없고.. 직원 아저씨 혼자서는 감당 안될꺼 같아 옆에서 지켜 봐줌.. (맨날 소주 사러가니.. 친근감이 ㅋㅋ) 알고보니 여자가 아무 이유 없이 카운터에 있는 알바여직원 폰을 들고 나간............. 오빠라는 사람을 돌려주라고.. 친오빠가 아닌듯.. 저라면 돌려주라고 싸다구를 날렸을껀데.. 혹 둘이 취해서?? 이성은 살아 있던데.. 똥 고집을 피우는듯한.. 경찰 올때까지 기다려줌.. 직원 아저씨도 열받은듯.. 아줌마 붙잡고 폰 돌려달라고 따라가서 따지고.. 또라이들 참~ 많네요.. 혹 뭐가 불편한 점이 있으면.. 좀 그렇네요~ 말로 하면 될것을.. (이야기 들어 보니.. 알바는 잘못한게 없음) 전에 살던 아파트는 진짜 미친인간들 많았던.. 슈퍼 사장님 왈~ 저런 사람들 좋게 보내면 안된다고.. 이후 또 찾아온다고.. 선을 확실하세 그어야 된다고.. 그래야 아래 슈퍼에 간다고.......... ㅋㅋ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