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집안에서 타는 냄새가 진동해서 수색..

지붕까지 올라가봤는데 뭐지 뭐지 하다가...



천장쪽에서 냄새 확인.. 쭉 둘러보다가 led등이 반쪽이 꺼진걸 보고 만져보니 뜨근뜨근..

뚜껑열어보니 두개의 모듈중 하나는 완전히 타버려서led가 까맣게.. 헐~



부엌쪽 역시 한번 몇개의 led가 나가서 as 받은적있는데요..

이번 거실쪽은 아예 타버렸네요..



led 달아주셨던 기사님은 전압이 일정치못해 그런거라고 하시는데(기기자체는 불량이 아니라구)

자잘못 가리기 위한것보단 위같은 경우가 맞는 말인가요?  아무래도 다시 형광등으로 가야 안전할듯 싶어서요



아무튼.. led도 수년 쓸수는 없구나 깨달음.

(반쪽은 타고, 그나마 들어오는 반쪽은 군데군데 안들어옴)

아 글구 걍 스위치꺼놓으면 문제없겠죠.. 두꺼비집까지 내릴필요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