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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경제학강의 듣는데 교수님의 첫말씀이였습니다.. 정보경제학이였나?.. 내용인즉.. 돈을 타기업들보다 더 주니까 좋은인재가 들어온다. 기업은 그만큼 리스크가 덜어낼수있다. 인재인지 아닌지 관상보고 뽑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평판보고 뽑자니 사조직을 만드는꼴이고(인맥연결되어서) 두번째.. 삼송을 나가더라도 그만한 페이를 못받기때문에 시키는대로 일한다.. 한마디로 드러워도 참고 일하는 동기를 부여하는거죠.. 요즘 직장에서 구인난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는데.. 첫번째 이유로 타직장보다 페이를 조금 더 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제가 사장님입장이 되어본적이 없어서 오너입장은 다르겠지만... 남들보다 조금 더 주면 더 오래 일하고 잘하지 않을까요? 사장님이 구인난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와인먹어야만 즉 술한잔해야 잠이 온다고하는데.. (와인이 꽤 비싸더군요) 와인 마실돈으로 직원들한테 좀 풀어주면 구인난스트레스가 안 쌓일듯합니다... 투피엔 착한오너들도 많겠지만 현재 오너가 너무 짠돌이예요. 얘기꺼내자면.. 손님들이 박카스 사오시면 한병이라도 직원주지 않고 집에 싸들고 갑니다. 일년에 회식 한번입니다 만약 년중에 직원퇴직해서 회식했다면 연말회식은 없어요. 남들 연휴라고 좋아해도 빨간날은 일요일뿐. 나머지 공휴일은 오전까지. 작년5월 연휴길었잖아요. 단 한번도 쉬질 않았어요. 그래서 직원들이 반란이 있었구요. 뭐 더 이야기하면 손가락만 아프겠구.. 사장님한테 항상 바라는 이야기인데.. 건물 두채갖고있어서 세금조사 맞을정도로 돈모았으면 이제는 좀 푸셔야한다고.. 동네장사인데 도둑놈 소리 들으면서 할필요없지 않냐고..그러니까 더이상 크질 못하고 제자리에서 점점 떨어지는거라구.. 아이들도 다 커서 직장가졌는데 아둥바둥 살필요없지 않냐구... 제가 내린 답입니다.. 같이 잘살자.. 혼자 배터지게 먹지말구.. 사업장은 영세사업장인데.. 오너는 억대연봉자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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