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1번도 두가지 종류입니다.한가지는 배터리에 극악으로 안좋고 나머지는 최고로 좋은..
배터리 충전이 다 되도 실제 충전을 멈추지않고 충전전류가 흐르게 계속 연결해두면 스웰링이(배부름) 발생할수도 있고 수명 급전직하..
그렇지 않고 95프로정도 충전되면 방전되게 놔두다 80프로나 90프로에서 다시 충전 시작하는 방식은 리튬전지에 괜찮은 방법이죠.
풀충풀방은 리튬 수명을 단축하는 사용방법입니다. 자잘하게 쓰고 자잘하게 충전시키는게 좋고요. 확실히 95프로에서 충전 끄고 85프로정도에서 다시 충전시작하는 알고리즘 쓰는거 아니라면 충전기에 계속 꼽아두지 마세요. 대략 풀충되면 그냥 쓰다 7~80프로에서 다시 충전시키고 쓰시는게 충전지 수명엔 최고입니다.
위 말씀하신 두가지 모두 배터리에 매우 안좋은 사용방법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80프로 충방전시 수명이 다할때까지 쓰는 용량은 52000%(650회). 40%는 80000%(2000회), 10%충방전시에는 105000%(10500회) 대략 두배정도 더 오래 활용할수 있게 됩니다. 10프로 충방전이 젤로 좋아요.
한번 읽어보심 배터리에 대해 이해가 많이 넓어지실겁니다.
https://batteryuniversity.com/learn/article/how_to_prolong_lithium_based_batteries
제 경험상 삼성 및 베가는 계속 꽂아두면 안됩니다. 얼마 못쓰고 배터리 부풉니다.
소니껀 계속 꽂아두어도 됩니다. 충전 다되면 알아서 차단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사용해서 항상 괜찮았기에 다른 제품들도 다 그런줄 알고 삼성을 그렇게 쓰다 배터리를 몇 개 해먹었습니다)
그리고 근래 소니 제품들엔 노트북들처럼 qnovo의 충전속도 조절기능도 들어가 있어서,
평소 사용 패턴 학습을 하고 충전 속도까지 조절합니다.
그래서 자기전에 꽂아두고 아침에 빼는게 일상이라면, 아침에 빼는 시점 조금 전 정도에 100% 충전되도록 속도 조절 들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