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렸을때 부모님께서 경매로 나온 집 운좋게 낙찰받아서 들어가셨습니다.
좋은 점은 주변 시세보다 조금 싸게 구매 했다는 점.
안좋은 점은 경매로 나온 집이다 보니 그전에 사시던 분이 집을 정말. 상상도 못할정도로 엉망으로 사용 하시다 나갑니다.
경매 받고 나서 집안 정리 한번 할 생각은 미리 하셔야 할거에요.
요즘은 인터넷만 해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뭐, 주변시세보다 조금 싸게 산다고 해도 명도비용까지 고려한다면 별 차이 없구요, 내가 살집이라면 명도소송하고 강제집행까지 해서 들어가 산다는게 꺼림찍해 하시는분도 계시더군요.
진짜 하시는분들은 투자 목적으로 하시고, 돈되는 것은 문제(?)가 있는 물건들... 즉, 유치권, 대항력 있는 임차인 등등이 있는 건들인데... 이것들은 그만큼 가격이 많이 떨어지지만 그런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고 못하면 매수하는 것보다 더 덤탱이를 쓸 수도 있는 위험한 건입니다.
즉, 상당한 법적지식, 시간, 노력, 경험 등등 내공이 있어야 합니다. 즉, 결론은 누구나 알고 할 수 있는 것은 별 메리트가 없고 고수익은 고위험성이 그만큼 늘 따라다닌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바일- 10년전쯤까지 경매일을 했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경매자체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할만했습니다.
요즘은 아파트같은것은 동네아줌마들도 합니다.
부동산이 공식적으로 대행해줄수 있는 시기부터 경매는 별로 맛이 없어졌습니다.
땅은 말할것도없이 업으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일반인들이 마진을 생각하긴 힘듭니다. 업은 마진이 조금만 남아도 여러건을 하면 되니 합니다.
그나마 이익이 큰것은 공장같은게 나오면 내용물은 자체경매로 업자들에게 넘길수있고 건물을 팔아서 남기는건데 이건 전문가의 영역입니다.
못팔면 제대로 망합니다.
아파트는 이것저것 빼고 300만원정도 남으면 적당하다고봅니다. 그래서 아줌마들이 달려들어서 하는거지요.
명도도 아파트는 생각하는것처럼 험한 경우는 드
모바일- 10년전쯤까지 경매일을 했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경매자체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할만했습니다.
요즘은 아파트같은것은 동네아줌마들도 합니다.
부동산이 공식적으로 대행해줄수 있는 시기부터 경매는 별로 맛이 없어졌습니다.
땅은 말할것도없이 업으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일반인들이 마진을 생각하긴 힘듭니다. 업은 마진이 조금만 남아도 여러건을 하면 되니 합니다.
그나마 이익이 큰것은 공장같은게 나오면 내용물은 자체경매로 업자들에게 넘길수있고 건물을 팔아서 남기는건데 이건 전문가의 영역입니다.
못팔면 제대로 망합니다.
아파트는 이것저것 빼고 300만원정도 남으면 적당하다고봅니다. 그래서 아줌마들이 달려들어서 하는거지요.
명도도 아파트는 생각하는것처럼 험한 경우는 드
모바일- 물건이야 잘 고르면 되는거고 중요한건 경락대출 안받고 온전히 낙착대금 현금으로 갖고가야 정말 싸게 살수 있지 대출끼고 사면 요즘 낙찰가율이 높아서 별 재미가 없습니다. 지난번에 살던집 경매로 사서 입주했고 지금은 그집 파팔았지만 그집 덕분에 지금의 동네에서 자리잡게 되었고 나름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