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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라디오에서도 들었던 목소린데.. 물론 안좋은 소리도 나오지만... 지지했고 하이파이브도 했는데... 잠이안와 술을 마시다가 tv를 보는데 펑펑 울었네요.. 지금도 자는 집사람옆에서 소리없이 눈물이나오네요... 바보입니다...또다른...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다른바보와 나라를 굽어 살펴주세요.. 아~~먹먹해지네요 ㅠㅠ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O2stBlu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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