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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처가에 장인어른 병문안을 드리러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처가에 가는중에는 터널 안에서 차량 정체로 인해 뒷차의 후미추돌을 당했고... 돌아오는 오늘 일요일에는 제차를 추월하던 덤프트레일러에서 돌맹이가 떨어져서 전면유리에 4군대 정도 찍히고 앞 범퍼에 도장이 좀 까졌네요 후미 추돌은 상대방이 보험접수를 해줬는데.. 뒷범퍼가 페인트가 두군대 까지고 페인트에 금이 좀 가고 범퍼 하단이 찍혔네요... 센서나 이런건 다 정상이네요. 저는 백미러로 보고 받힐것 같아서 운전대를 꽉 잡았는데.. 어깨랑 팔목이 좀 아프네요. 와이프랑 애는 괜찮다고 하고.. 페인트좀 까지고 이런거 가지고는 교환안된다고 하던데 도색만도 해주나요? 돌 맞아서 유리 찍힌건 블랙박스에 나와있어서 확인이 되는데.. 역광이어서 블랙박스에 차번호가 안나오네요. 차번호 4자리는 기억하고 있어서 말해줬는데.. 경찰관이 트레일러는 앞에서 끄는 차랑 뒤에 적재하는 차랑 차번호가 틀리고 차번호 4자리로는 같은 차들이 많아서 못찾을지도 모르겠네요. 다행이 덤프트레일러가 나온 톨게이트와 차량회사는 블랙박스 확인했어요. 경찰이 일하기 싫은지 요런경우 거의 못잡는다고 그러네요. 혹시 차량 찾으면 요거 보험처리 될까요? 유리 찍혔는데 금은 안갔는데..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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