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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FA50을 업그레이드 하여서, 결국에는 어느정도 F16을 대처하려는 모양 같습니다. 전투기는 질도 중요하지만.. 숫자도 중요하고.. FA50의 가동률 이 무려 90% 라는 것이 공군을 만족하게 했다라고 하더니... (항공기 가동률 : 항공기 목표 비행시간에서 예방정비 등으로 인한 불가동시간을 제외한 비율 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각기 나라마다 항공회사 마다 다르게 정의된다고 합니다..) 퇴역을 앞둔 F4/F5를 FA50로 대체하고(결국에는 FA50이 단좌로 개조가 필요 할것 같습니다.) F15의 보조 및 대체는 KFX로 하고.. F35는 제공권을 장악하는 용도로 쓰일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앞으로 무장및 레이더 싸움으로 귀결되고.. 얼마나 무인 전투기의 발전이 있으냐에 따라서.. 한중일 제공권이 결정 되겠네요... 기존의 F16을 F16V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 대당 가격이 천억이 넘고... 그의 유지비는 머 말할 것도 없이 올라가서... F16 viper에 대한 부담이 이만 저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F15야 더욱 말할 것도 없구요..( 마사일 버스,,트럭.. 이라고 불리니까요..) 우리나라 공군에서는 아예 가동률을 극대화 하고.. 무장에 극대화 해서... FA50 + KFX 로 가는것 같습니다.. F35 + KFX + FA50 의 체계로 가려나 봅니다. 결국.. 돈싸움.... 한가지 덧붙이면.. KFX에 대한 무장을 미국이 거부했다고 하는데.. 특히나 KFX의 반대론자들이 말하는데요... 그건 아니고요.. 실체도 없는 KFX에 무장 여부를 답해 줄 수 없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번에 시제기가 나온다고 하니.. 미국의 무장 업체들도 꽤나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 덧붙이면.... 미국/유럽/일본의 경우 전투기 개발에 굉장히 정치적인 입김이 강해서.. 계획이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의 경우 부침이 많았지만.. 정치권이 별로 기대도 안하고.. 공군 조차도 크게 기대를 안해서..(F16 +알파 정도로 인식) 엔지니어들의 계획대로 많이 이루어진 경우라고 합니다....) 추천:SeeKee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홍타이지 추천:청동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ohmi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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