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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을 가려다가 요즘 코로나가 더 심각해지기에 그냥 VIP초이스로 스타벅스나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매번 영화만 보다 어쩌다 1년에 한번씩 여름에만 시원한걸 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원래 커피는 마시지도 않고해서 낳설은 스타벅스입니다. 뭘 어떻게 주문해야 하는지 몰라스타벅스 어플 첫화면에 추천메뉴로 이름도 어려운!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를 주문했습니다. KT VIP멤버쉽으로 할인도 받았구요. 두근두근두근... 프리퀀시 어쩌고도 하시죠? 하기에? 그게? 뭔데요? 라고 말하기 부끄러워서... 없어요~~~ 하고~~~ 처음으로 삼성페이란것도 써봤어요. 앞에 카드 단말기에 올려놔주세요. 하기에 폰을 카드 단말기위에 올려놨습니다. 미끄러워서 손으로 잡아줘야 하더군요. 이게 이렇게 하면 된다고 글로만 봤는데... 되더군요... 성공!!! 근데 프리퀀시가 뭐에요??? 2000년대 개봉한 영화는 아는데, 영화얘기는 아닐거 같고... 뭐지???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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