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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2G 종료 관련해서 기변을 해야하나 고민중이었습니다. 아들래미를 2G폰으로 통화만 하게 하고 있었거든요. 나름 요긴하게 쓰고 전화기도 예비로 하나 갖고 있죠 여기 투피에도 2G 회선 많이들 갖고 계시죠? 30만원 공시지원을 받느냐, 허접한 전화기를 무약정으로 받느냐, 70% 요금제 할인을 받느냐 고민이었는데요. 30만원 받아도 24개월 약정 걸려서 공시지원금 30만원 추가인건데 그나마도 티다 정도에서만 지원이 되더군요. 티다에서 공시지원금 345000원에 투표하면 주는 쿠폰 10만원까지 하면 아이폰 SE 64기를 9만4천원에 12개월 할부로 구할 수 있는게 가장 가성비 높은거 같네요. SE는 이정도 공시 올라온것도 없는거 같아서 나름 신규모델을 저렴히 get 할수 있을듯요 근데 어차피 2년 약정에 공시지원금만 상향인거라 그냥 보고만 있는데 조만간 2G 망은 죽일거 같더군요 어차피 SKT목적은 전번이 아니라 2G서비스를 죽이는 거라. 여튼 114에 물어보니 7월6일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죽이므로 비과금 한다네요 2022년 7월 26일까지는 그냥 놔둬도 돈 안내고 그냥 아무때나 전환이 가능하답니다. 2022년까지는 그냥 둬야겠어요. 어차피 이거 전환한다고 다른 회선 만들어봐야 신규로 만드는거보다 전화기가 비싸서 이것도 존버타야하나요.. ㅎ 단 직권해지 일정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는 협박은 잊지 않네요.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연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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