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맘이 듭니다.
무슨 이야기냐구요?
예, LG전자 MC 사업부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좋은 하드웨어를 만들어 왔으나, 소프트웨어의 지원이 약해 삼성과 다른 중국 브랜드에 밀려 고생하고 있는데,
여전히 그 좋은 하드웨어를 밀기 위해 마켓팅쪽을 좀더 보강을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21913175895619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현재의 그 좋은 하드웨어에, 안드로이드 최적화를 비롯, 대표 앱의 부재등이 MC 사업부를 어렵게 해 왔다고 봅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그룹을 좀더 혁신적으로 이끌 인물이 필요하고,
이 인물이 좀 더 창의적인 LG전자만의 색깔을 가져간다면, 나쁘지 않게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시장의 선택을 받아야겠지요.
여턴 LG 라는 그룹은 아무래도 소프트웨어 보다는 하드웨어를 좀더 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서
소프트웨어로 밥 벌어 먹고 살고 있는 입장에서 안타까움을 토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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