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기차의 보조금의 추이는 계속 줄어 들 것으로 보입니다.
17년에 16년에 비해 소폭 상승 했지만 뜨거운 인기로 인한건지 예산의 압박인 건지 18년은 200만원이 줄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국가보조금 300과 세금 보존비 60이 줄어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300이상은 줄어 들걸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차 가격은 아이오닉플옵은 3500 코나는 4000에 육박하는 가격이 예상되는 지점인데 일각에선 보조금이 줄면 차 가격을 내리지 않
겠냐고 예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고 싶다고 살 수 있는 차가 아니라고 표현될 정도로 전기차의 열기는 후끈 달아올라 있는 상황이라
내리지 않고 옵션장난이 좀 더 심해지거나 실질적 인하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예측을 해봅니다.
여기서 또 하나의 변수는 일몰성 혜택의 도래입니다.
톨게이트 50%할인과 급속 충전요금 50%할인된 178원이 300원대로 환원된다는 것 입니다.(2020년인가 저도 이건 확실하지 않네요)
그렇다면 과연 충전의 불편함과 가격에 비해 작은차체의 차량을 구입이 합리적인가 하는 근원적 물음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러저러한 상황이면 내년에 일단 전기차가 완판이 될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전 완판 될거라 생각 합니다.
갑자기 회의가 잡혀서 이에 대한 생각은 다음 글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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