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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구매한 노트4를 4년간 사용했습니다. 노트4 전폰이 갤럭시s2라 s2도 오래썼죠.. 자급제 노트9을 구매하니 정말 많이 발전했군요 신세계입니다ㅋㅋ 32GB쓰다가 16배 커진 512GB니 저장소도 든든하구요. 노트9 만지작거리다가 노트4 만지니 완전 구형느낌이 물씬.. 심지어 마시멜로 업데이트도 안하고 킷캣으로 사용했습니다. 포맷도 한번도 안했네요. 그 데이터, 어플들 싹 옮길 생각하니 깝깝하긴하지만(smart switch도 사용 예정) 오랜만에 새로운 기기를 영입하니 기분은 좋군요ㅎㅎ 물론 통장은 심하게 빵꾸나서 통장보면 기분 상함..ㅠㅠ 원래 계획은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을 기대하고 있고 S10이 삼성에서 10주년 작으로 역대급으로 만들어서 갤럭시는 s10이전과 이후로 나뉠꺼라는 얘기를 들어(신빙성 없음) 노트4로 1년더 버티고 노트10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S10이 땜빵 액정으로 나온다고하여 포기했습니다. 그럼 노트10도 땜빵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액정내장형전면카메라 까지 기다리려니 최소 노트12는 되어야 겠더군요. 결정적으로 노트4가 맛탱이 가버렸네요... 화면이 지지직거려서 까닥 잘못하다 훅 가겠더라구요. 노트8도 고민했습니다만 꽤 큰 배터리 용량 차이, 블루투스S펜, 번인이슈, 주변의 만류(별로라나 뭐래나...) 등으로 오래쓸 생각으로 노트9으로 결정했네요. 처음쓰는 삼성페이, 방진방수, 홍채인식 재밌습니다ㅎㅎ 기분 좋군요ㅋㅋㅋ 추천:청동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슬결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주원아빠 추천:붉은수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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