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카페에서 젤 볼썽사나운게 고지됐던 요금인상이라 불합리한 면이 있다하더라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을을의 싸음도 아니고..
근데 이게 문제는 방향잃은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들만 욕하기에도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요금인상분의 예상를 훨씬 뛰어넘는
인상 이라는게 문제인데 대략적인 예를 들자면 총 3번에 걸쳐서 인상을 하기로 했는데 첫번째가 50%할인에서 30%할인으로 바뀐다는 거였는데 대부분 생각한게
급속이 대략 173원이니 20%오르니 대략 34원 올라서 200원 조금 넘겠지라고 생각하고 완속이 40원이니 48원정도 되겠지라고 걍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막상 인상요금이 발표되니
급속은 255원 완속은 차이가 있긴 하지만 120원으로......... 문제는 저 120원이 가장 싼 경부하시간의 요금이다 보니
사실 전기차라는게 물리적 충전의 시간 및 차체대비 고가등 약점이 있지만 사용자들의 슬기롭게 약점을 극복하며 사용하는거지
운용에 있어서 내연차보다 불편한 점이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 물론 전기차 특유의 강점도 있기는 하지만 보편적인 시각으로는
아직 내용차보다 편의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인데 아직 보급이 되기도 전에 저런 악재가 생김으로써 보급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해 질거
같습니다.
관의 특성상 뻔히 예측이 되어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움직이지 않는게 보편적이라 혹여 전기차 구매의 의사가 있으신 분들도 당분간 관망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저 같은 경우야 혜택을 받을대로 받았고 심지어 요번 인상에서 제가 사용하는 충전서비스는 인상의 회오리가 비껴가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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