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제가 알기로 시골길은 땅이 정부소요가 아닌 경우가 많아
아스팔트 재시공을 할때도 땅주인 동의를 구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네요.
차선은 그릴 수 없고.
그런면에서 보면 저기에 팬스를 설치한다 해도 땅주인 허락이 필요할겁니다.
땅 주인인 입장에선 팬스 설치하려면 땅 매입하라 할테고 ㅋㅋ 추천:yoco
밭위에다가 집을 건축한게 시골이라서
논두렁길 차 한대 간신히 지나가는 도로에
어르신들이 한잔걸치고 집에 가다보면
저렇게 논두렁 비탈길에 쳐박히는 사고가 많음
하............... 진짜 어른신들은 안변함
정지먹어도 차끌고 다님 하......................................
모 논두렁이라 뒤집혀도 차나 파손되지
사람은 안다치니까 그런가,,,,,,,,,,,,,,,,,,,,,,,,,,,,,,,,,,,,,,
논두렁길 넓히자고 돈도 정부에서 대니까 하자고 하면
자기 풀매기 싫다고 대신에 옹벽을 쳐달라고 요구함 하.............
그래서 맨날 쪼그만 논두렁길을 아슬아슬 다님
시골은 정말 도시인들의 귀농이 필요함
모바일- 예전 군생활할때 산을 따라 도는 S자형 도로가 있고 그 옆은 한 3m 아래에 논이 있는데
눈이 온 다음 결빙되면 특정 장소에는 차량이 꼭 떨어져있음.
심지어 3대가 3층으로 포개져서 있는 경우도 봤는데 아는 사람이 주로 다닌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결빙과 S자 도로 그리고 익숙함이 사고를 부르더군요.
저런길이 원래 차량 통행을 위한 차로가 아니라 농업용 차량(경운기, 트랙터나 트럭등)운행용 농로일겁니다.
농로를 일반차량이 운행하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차량운행을 위한 안전시설이 되어있지 않아서 운행하는사람이 조심해야 되는데요.
차량통행이 많다면 차로로 승격(?)시켜야 될 문제지, 농로마다 위험지역에 가드레일 세운다면 그 수가 어마어마할겁니다. 추천:yo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