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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 하고.. 윗집은 아직도 공사중.. 그냥 사람 불러서 하징.. 일이 얼마나 남았나? 하고 방문.. 이제 장판만 남았다고.. 깔끔하게 사람 불러서 해주징 장판도 엉망....... 그건 그렇고 오늘 계약 했다고 함.. 앵? 공사중인데 누가 올라와서 여기 세 놓냐고 물어 봤다고 그렇다고 하니 자기가 계약 하겠다고 계약금까지 깔끔하게 투척.. 무슨 조경일을 하시는 분인데.. 결혼 했고 애 하나 있더라고.. 그런데 와이프라는 사람이 좀 뚱뚱 하더라고.. 애도 있다는데.. 층간 소음이 살짝 걱정이 됨.. 주인에게는 아주 잘된.. 그렇게 집에서 씻고 밥먹고 자고 있는데.. 방금 누군가 계속 문을 두드림.. 울집은 아니고.. 앞집은 디지털이라 문을 못 열일도 없고.. 뭐징?? 참다 참다 나가 보니.. 옹? 울 윗집 대문을 두드림.. 아저씨 뭡니까? 여기 빈집이에요~ 아~ 죄송합니다.. 하고 사라지는데.............. 이거 영........ 불안 불안 한데............... 짜증나네요.. 또 잠 설치고............ 소주나 한잔 해야 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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