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252 |
|
|
||||
|
|||||
|
|
 헬스장 가면 가장 먼저 트레드밀 러닝을 가장 먼저 합니다. 약 2~2.5km 정도 10km/h 로 뛰고 나면 땀나고.. 몸에 열이 쫙~ 오르죠.. 그러고 바벨스쿼드, 바벨데드리프트, 바벨런지 등등.. 하체부터 상체로 순서대로 하고 나면 몸이 후달후달 해요.. 전체 하면 약 트레드밀까지 7~80분 정도 합니다. 어느날 문득 하프 마라톤을 나가야 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20km 는 무리지 싶어 10km 로 목표를 잡고 요즘 계속 거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마라톤 선수들은 평균 20km/h 정도로 달린다고 하지만 도저히 불가능하고 ^^ 컨디션 좋으면 10km/h.. 좀 그러면 8km/h 로 달립니다. warm up 300m, wrap up 300m 나머지 4,400m 를 8 또는 10km/h 로 달리는데 그날 호흡이 잘 되면 5km 이상 뛰고 호흡이 엉키거나 잘 안되면 5km 도 제대로 못 뜁니다. 지난주는 영 컨디션이 안 좋아서.. 게다가 어제 속도 안 좋아서.. 아침부터 계속 굶다가 늦은 오후에 스포츠센터를 가서 뛰었는데요.. 컨디션 안 좋으니 5km 만 8km/h 로 뛰어야 겠다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오잉~ 오랜만에 이렇게 호흡이 괜찮은 날 이었습니다. 욕심부려 10km 완주 할까 했는데 괜히 무리해서 또 한주간 안 좋을까봐 그냥 5km 로 정리를 했습니다. 집에 와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뭐 먹은지 얼마 안되서 운동하러 간날은 호흡이 많이 불편했던거 같고 먹은지 오래 지나 간 날은 비교적 좋았던거 같아요.. 계속 이렇게 뛰다보면 살이 빠질까요.. 아니면 무릎이 먼저 나갈까요?? 암튼.. 올해 10km 는 완주하고 결과 올려 보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