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저기 있는 맥주들중에 국내에 들어오는건 단 한개도 없습니다...

 

현지 로컬에서 구하기도 하늘에 별따기고...

 

애플 신제품 마냥 하루종일 기다려야 1병 살까말까로....

 

경쟁률이 치열합니다...

 

게다가...

 

가격 또한 비싼건 1병에 400불이 넘거든요...

 

그래서 쉽게 접근하기 힘든 맥주들입니다...

 

저 또한 많은 맥주들을 마셔왔지만...

 

이 사진에 나와있는 맥주 절반정도 마셔봤네요...

 

그리고 이 차트를 작성한 분도...

 

저 맥주들을 마셔보지 않았다에 제 소..소...손...모..가지...

 

암튼...

 

대충봐도 최근자료는 아닙니다...

 

대략 추정컨데 5~6년전 자료로 보이며...

 

10. 플리니더 앨 더

러시안 리버라는 브루어리의 맥주고 전형적인 웨스트코스타 DIPA입니다... 

 

DIPA라면 기존의 IPA 보다 홉향이 쎄고 쓴 맛이 강해야 하는데...

 

얜 거의 홉쥬스입니다... 드실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드셔보시는걸로...(참고로 얜 비싼 맥주는 아니에요..)

 

 

9. 모닝 딜라이트는 토플링 골리앗 브루어리의 시그니쳐 임페리얼 스타우트로 꽤 비싼 가격을 자랑하죠...



로스팅된 커피와 메이플향 그리고 드라이한 피니쉬로...



12%알콜이 부즈없이 느껴지는 최상급 임페리얼 스타우트입니다.







8.  일명 KBBS...켄터키 버번 베럴 스타우트라는 이름에... 



바로위 토플링 골리앗에서 만든 맥주입니다...



아마도 지금 이 사진에 나와있는 맥주중 최고가 아닐까 생각드네요...



지인중에 한분이 2병 구입했는데...



운송비..세금 포함에서 180만원 정도 지불했던걸로...



암튼 이 맥주는 너무 비싸서 아직 못마셔봤네요...



차트 순위도 보통은 최상위급 맥주에요...7~8위에 있을 맥주는 아니죠...ㅎㅎ





7. 이제는 챠트에서 많이 멀어졌지만... 



쉽 오브 선샤인과 함게 로손스 브루어리의 대표맥주인 더블 선샤인입니다...



웨스트코스트 DIPA며 화사한 과일느낌과  적당한 비터 그리고 부드러운 피니쉬가



일품이긴 한데...



이게 7위에 올라갈 정도는 아니라 생각되네요...



분명 훌륭한 맥주이기는 분명한데...



요즘 기준으로는 순위권 밖일듯 싶어요...





+++++++++++++++++++++++++++++출근 시간이 다 되어서 잠시 후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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