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만 있는 논 옆에서 사는것도 넘 즐거울꺼 같아요    글쓴이:sunjsj82 , Hit :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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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뚫린 맛이 있는거 같아요.. 모두 시원한 여름 되세요

sunjsj82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090 친절도:351

뽀로로 정보력:2310 친절도:7559   07-23 15:56 @견지꾼 님 즐거우신가요? 들판만 있는 논 옆에 사시는분꼐 질문 드렸습니다 ㅎ

kmtkhc 정보력:2820 친절도:7190   07-23 16:03 모바일- 저런데는 배달의민족 안와요

루토아저씨 정보력:5310 친절도:3113   07-23 16:06 개굴개굴 소음 장난아닐거 같아요 ㅜ

St.Hun 정보력:10680 친절도:15219   07-23 16:14 치킨/피자 배달 안 오는 곳도 많죠..;

가돌이아빠 정보력:1630 친절도:3753   07-23 16:22 제가 예전에 화정 별빛마을 아파트 살았는데요. 제일 최상층... 주방에서 설겆이 하면서 내다보면 대곡역방향으로 완전 "논" 판이었어요. 초록 초록한게 기억이 지금도 새록 새록하네요... 아이엠에프 직후였으니까... 참으로 오래전 일이네요...

sticker 정보력:5610 친절도:48630   07-23 16:34 여름밤엔 안즐거워요..... ㅎㅎ

디큐에스 정보력:960 친절도:1058   07-23 16:35 개구리, 맹꽁이, 여치 소리 좋아하시면 살 만 합니다.

아특즐 정보력:1510 친절도:1437   07-23 16:40 저희 식구들은 모기 한 마리만 보여도 난리를 치는통에 시골 살이는 불가능하네요.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7-23 16:41 배달, 택배, 편의시설, 각종 벌레와 동물들... 쓰레기 같은 인간들(수확물 절도). 익숙해지기에는 누려온 것들의 불편함이 많죠.

버미아빠 정보력:42110 친절도:37294   07-23 16:47 비바람과 침수 위험 많겠네요

나무그늘1 정보력:3460 친절도:8245   07-23 17:24 모바일- 거름주면 소똥냄새 ㄷㄷㄷㄷㄷ

변화가필요할때 정보력:4910 친절도:5112   07-23 17:54 길면 몇일은 즐거울지도 하지만 길어지면 맘이 휑할거 같은

dublebat 정보력:3690 친절도:19782   07-23 18:32 습하고, 모기 날파리 많아서 방충망 없인 문 못 열죠.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7-23 20:38 아파트가 넘어가려고 허는 ㄷㄷㄷㄷ 우린 저런 아파또 줘도 살수 없음 ㅎㅎㅎ

세월낚는어부 정보력:3340 친절도:4483   07-23 21:49 논 끝이 안보이는 당진 어느동네 산책한 적이 있는데 끝이 안보일정도로 넓은 평야가 오히려 더 답답하더라구요 뭐라 설명하긴 어려운데 오히려 감옥에 갇힌 기분이었어요

백갈매귀 정보력:2110 친절도:7925   07-24 05:10 산이 안보이면 대한민국이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