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게시글 달리는 이유    글쓴이:EYEblue , Hit : 837

ㅠ.ㅠ 집에 혼자 있어요.  애 엄마와 애는 저를 버리고 미국 여행을...... 처가댁에서 가는데 같이 가 버리고 전 껴 들기 뭐 해서 빠진...... (돈도 없고......) 하아~ 가기 전에 뭔 바나나와 키위는 잔뜩 사 두고 갔는지.  5일동안 매일 한 끼만 밥 먹고 나머지 끼니는 바나나와 키위만 먹어서 겨우 오늘 소진을...... 노란색만 봐도 구역질이...... 아~ 간지 벌써 5일 오려면 7일...... 마누라는 별로 안 보고 싶은데 아들 녀석은 보고 싶네요.  쩝 저녁에나 나갈 일이 었어 하루종일 집안 스피커 설치하고 방 정리하고 창고 내갈 짐 정리하고 낮에 투피질만 해 대고 있는 중.    추천:엔진뽕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네로5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파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홍타이지

EYEblue - 2023년 기준 - 49년차 아들 / 18년차 남편 17년차 아빠 직장 생활 9년 -> 개인사업 5년 -> 직장 생활 3년 -> 백수 50% 섞은 자영업 7년차 날품팔이 중. 뭐 먹고 살지...... 정보력:10730 친절도:14453

엔진뽕스 정보력:8820 친절도:15025   02-17 15:26 이런 날 자게에 글 안올라오면 더 심심하죠 ㅋㅋㅋㅋㅋ

네로5 정보력:2670 친절도:2752   02-17 15:33 네로5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뚱띵이 정보력:5350 친절도:11442   02-17 15:38 저 같으면 매일 극장가고, 라이브 공연보고, 막걸리 사다 먹고 하며 살았을꺼 같아요 ㅎㅎㅎ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2-17 15:44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리아치 정보력:760 친절도:1563   02-17 15:48 자랑글이시죠? 부럽습니다. 추천:파군

투데이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02-17 15:51 자랑글이죠? 부럽.... 추천:파군

파군 정보력:1470 친절도:111   02-17 18:05 파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산타캠퍼 정보력:640 친절도:316   02-18 08:51 감사합니다

마하블루 정보력:5780 친절도:5687   02-18 10:24 혼자 있게 되면 지금까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거 같지만...실제로 혼자 남겨지면 집에만 있게 되더라구요....희안해요... 추천:EYE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