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갤S20울트라를 홍보하면서 줌을 당겨 길건너편 매장 안에 있는 사람의 표정까지 볼 수 있었다는 내용의 기사 댓글에는 몰카를 걱정하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나를 지켜보는 눈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할 수 없단 얘기다.
칼이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다고 안 쓸 건가요?
자율주행의 오작동으로 인한 위험이 있으니 개발을 하면 안될까요?
뭐든 발전에 있어 빛과 어둠은 양면의 동전과도 같습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고
그리고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디지털 줌 100배가 아니라 휴대폰 사이즈로 광학100배 가능한 시대도 오겠죠 추천:빨강망치
그때도 투시 안경, 투시 망원경등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지금은 아무도 그런 생각을 안하죠
마찬가지...
100배 줌 장비는 이미 수도 없이 많은데 이런 쓸데 없는 고민을 하는 사람이 그때나 지금이나 존재합니다
도구의 용도를 찾아내는 사람이 문제인거지, 그 도구 자체가 그런 용도를 지원하는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뭔가 만들어지면 그것에 대한 악영향만을 고민합니다
한 20여년전... 디지털카메라를 처음 구입했었는데...코닥 6340 ... 그 모델이 광학 4배줌이었죠... 경통도 꽤 많이 튀어 나왔는데....요즘도 똑딱이 카메라 광학 4배줌이면 쓸만한 스펙 아닌가요??? 그런데 핸드폰이 광학 4배줌이라.... 정말 대단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