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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thumb)
10년만의 이사.. 힘들었어요.. 용인시민에서 성남시민이 되었네요.. ^^ 아직 정리는 다 안되었구 좀 시간을 갖고 하려구요.. 너무 힘들어.. ^^;; 포장 이사는.. 쌀때는 깨끗하고 놀라운데 풀때는 수납공간이 애매하다보니 막 풀어놓은 경향이 있고.. 어쨌든 우리 가족이 한번 정리를 하긴 해야죠.. 이닦으면서 본건데.. 수도물이 이렇게 나오네요.. 처음엔 쌀뜬물 처럼 뿌옇다가 약 2~3분정도 지나면서 서서히 맑아 집니다. 어제밤도 그렇더니 오늘아침도 그러네요.. 왜 이런걸까요? 이동네가 오래된 동네라 (아파트들이 약 30년 넘은거 같은데..) 수도시설이 이상한 걸까요? 아니면 소독(?) 그런건가? 다른쪽 욕실은 안 그러네요.. 안방쪽 욕실만.. 이걸로 이닦고 세수하고 해도 되는건지 괜히 찜찜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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