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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20240328_170528_1_(2).jpg(114.4 KB), Download : 6 |
.jpg.thumb)
세 번째네요.엊그제 밤 여덟 시에 퇴근한다고 핸들 잡으니 갑자기 오한이 드는데 없는 복근에 경련이 올 정도로 부들부들... 집에 와서 열 재 보니 39도에 잠이 들었다가 깼다가... 새벽 두 시에 깨 보니 수면 파자마가 흥건히 젖을 정도로 땀이 나고... 그렇다고 일 안 할 수는 없어서 뭉그적거리다가 결국 어제 낮에야 병원서 양성 판정... 한동안 또 유행인가 싶은 정도로 감염 많길래 며칠째 마스크 쓰고 손 소독 열심히 했는데 그 이전에 걸렸던 모양입니다. 그것도 꼭 걸리면 바쁜 때 이렇게... 아마 바이러스 변이 한 번씩 큰 것 지나갈 때마다 한 번씩 걸리고 면역 생기고... 이러는 모양이네요. 목 타고 기침 나는 건 이제 시작됐으니 또 얼마나 가려는지... 투피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그래도 마스크, 그래도 손 소독 미리미리 챙기십시오. 주말인데 방 안에 감금돼 있으려니 아주 죽을 맛입니다. -_- 추천:천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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