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질 뻔 했어요.     글쓴이:몽쉘 , Hit :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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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길 걸어가는데 앞에서 걸어가는 연한 핑크빛 원피스 입은 여자분 검은 색, 엉덩이에 흰색 고양이가 그려져 있는.... 하필이면 같은 방향이라 계속 먼산 보며 걸어야 했어요.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가끔씩 앞을 보긴 했어요. 넘어지지 않으려고! 추천:수우

몽쉘 이것 저것 다 하는 직장인입니다^^ 정보력:21250 친절도:10880

서툰걸음 정보력:1320 친절도:3943   06-22 13:39 요즘은 다들 그러고 다녀서.. 그냥 쳐다보고 가요.. ^^

San Jose 정보력:5590 친절도:9790   06-22 13:44 아침에 전철역 계단 올라가면서....... 눈 둘데가 없습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두요ㅡㅡ...

멋장이 정보력:5510 친절도:4227   06-22 13:45 전동킥보드 타고 레깅스 입은 아가씨... Y존이 너무 선명했습니다.. 그런데,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꾸쟁 정보력:3470 친절도:10658   06-22 13:46 요즘은 일부러 그렇게 입는것 같던데... 밝고 얇은 겉옷에, 진한 속옷....(흰면티에 까망 ㅂㄹ..)

헤르니아 정보력:26080 친절도:19858   06-22 13:46 그냥 대놓고 보면서 계단 및 에스컬레이터 올라갑니다 출근시간에 ㅋㅋㅋㅋㅋ 뭘 불가항력인데...어쩌겠어요 ㅋㅋㅋㅋ

pucca 정보력:5320 친절도:10812   06-22 13:47 모바일- 정말 몸에딱 달라붙는거 입은여자들이 만더군요.. 움직일때 마다 진짜 자국이보이는데.. 민망할정도로 속옷을 입은건지만건지..

dublebat 정보력:3690 친절도:19777   06-22 13:53 요즘은 티팬티가 많이 보이더군요. 근데 흰 팬티 입은 분은 털 좀 정리 하시지... 추천:하야몽

chenari 정보력:5470 친절도:15724   06-22 13:56 어차피 비치는 옷이면 일부러 보색을 입기도 하더군요. 근데 상관할거 있나요?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6-22 13:58 참...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앞도 보고 아래도 보고 잘보고 가야 하는데...

jaewoo 정보력:10400 친절도:24863   06-22 14:11 대부분이 그런거 알면서도 그렇게 입고 다닌다길래 보이면 감사하게 보기로 했습니다. 응?

아빠직업은 마법사 정보력:1090 친절도:1205   06-22 14:11 그냥 패션일 따름입니다. 그리고 고마운 분들입니다. 추천:꾸쟁

니익네임 정보력:1600 친절도:4731   06-22 15:04 저는 저번에 티팬티 입으신분을 봤습니다 ㅎㅎㅎ 엉덩이가 다 보임 ㅎㅎ

수우 정보력:34670 친절도:1391   06-22 15:28 모바일- 다 똑같군요~ 사람사는게 .....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6-22 15:28 촌동네선 볼수가 없는 ㅎㅎ

슬결아빠 정보력:1590 친절도:1051   06-22 16:12 고딩때 위 사진과 거의 같은 상황을 버스안에서 경험이 있네요. 전 의자에 앉아 있고(내리는 문 바로 뒷편) 위와 같은 처자가 내릴준비 하려고 문앞에 서있는........

카이샤잉 정보력:1380 친절도:2650   06-22 16:34 저희 회사에도 가끔씩 안이 비치는 옷을 입고 오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한번은 얇은 레깅스를 입고 출근해서 모두를 놀라게 하더니 본인도 민망했는지 그 이후로는 안 입고 오더군요. 쩝... 일부 직원들이 다음에 또 입고 왔으면 좋겠다고 기대하던 눈치던데... 그러고 보니, 저도 오늘 안이 비치는 옷을 입고 왔네요. 메리야쓰가 다 보이네요^^;;

두목 정보력:3060 친절도:3653   06-22 16:56 아시아경제 는.. 제게 중요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