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마음이 아픕니다.-m    글쓴이:서누여누 , Hit : 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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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작년 12월에 건강하게 만기전역해서 복학하고 학교 잘 다녀서 좋았는데.... 오늘 작은아이가 논산 호국요람으로 떠났습니다. 2년전 겪었던 일이라 담담 할 줄 알았는데, 마음이 아련하고 멍해져서 잠을 못자겠네요. 가기전에 더 따듯하게, 더 꼭 안아주고 보냈어야 했는데.... 투피 삼촌들 제아들 김연우가 전역일 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다 귀가하게 또, 기원해 주세요. 친구 아들은 면제받았다는데, 아들 둘을 현역으로 보내다니... 추천:염산세컵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신지유하 추천:굿모닝 추천:냉철심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토오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꿔바 추천:고구마 추천:필그림81 추천:꾸쟁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쭈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선과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피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eparin 추천:막가이버 추천:행복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zonezero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옥도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띠리리 추천:짧은눈썹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천재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채영채우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인간주 추천:bsgu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리얼소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쯔토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GN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효원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돼지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oyager 추천:또삐부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뉴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zeedwork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람이불 추천:아특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도리순_볶음지름신 추천:물탱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야한전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누르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joint99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하늘나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쪼쪼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끄저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인간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하지만달콤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혜나혜성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불날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로드런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리내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장군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비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플라워마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t.Hu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테즈데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쫀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쑨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짹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낭만도야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천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ChaCh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kenya A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애스트로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lacco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와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민성아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차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차삐리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파란하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은규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고앤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TIFFAN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Nolimetangere F/M 추천:ohmi0530 추천:외계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시냇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구미인 추천:카이엔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호연법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bidolei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Larr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버미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redp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redp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서누여누 공대만세! 정보력:3330 친절도:4371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6-21 23:47 힘내시구요 무탈허니 재대 할겁니다

네로5 정보력:2670 친절도:2752   06-21 23:49 건강히 잘 제대할 것입니다. 힘내세요

바람날개123 정보력:610 친절도:2175   06-21 23:52 건강한 남자로 돌아올 겁니다.

반달 정보력:19160 친절도:14083   06-21 23:53 전 아들 보낼때...너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야 하고 보냈는데... 인정머리 없는 아빠였어요...ㅡ..ㅡ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220 친절도:25392   06-21 23:56 모바일- 힘내세요 무탈하게 잘 마치고 제대할겁니다

EYEblue 정보력:10730 친절도:14448   06-21 23:57 건강하고 무탈하기를 기원합니다. 아~ 제 아들도 겪을 일이라...... 제가 군대에서 몸이 상해 나온 터라 아들은 빼 주고 싶은 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ㅠ.ㅠ

미니바 정보력:7170 친절도:3617   06-21 23:58 모바일- 건강한 아들들의 아버님 👍 작은 아드님도 아주건강히 제대합니다^^

촌남 정보력:1310 친절도:534   06-21 23:59 님의 가정이 있기에 저희들이 평안을 누립니다. 참 감사합니다

멋장이 정보력:5510 친절도:4227   06-21 23:59 제나이가 50넘었는 데.. 이제 초등학교 5학년.... 전 부러워...

미니바 정보력:7170 친절도:3617   06-21 23:59 모바일- 건강한 아들들의 아버님 👍 작은 아드님도 아주건강히 제대합니다^^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6-22 00:35 스타쉽트루퍼스에서 말하죠.. 시민이 될거냐!.. 분명 언젠가는 군복무를 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계급(?)이 주어질 겁니다.. 그 순간을 위해 추카드립니다.. 건강하고 더욱 건겅하게 마치고 전역하길 바랍니다..

염산세컵 정보력:1870 친절도:6588   06-22 01:14 염산세컵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염산세컵 정보력:1870 친절도:6588   06-22 01:15 건강하게 더 건강해져서 전역하기를 기원합니다.

현구아빠 정보력:4970 친절도:7339   06-22 01:53 모바일- 논산이면 후방 근무 부대로 배치될 수도 있으니^^ 큰놈은 706연대 제대했고. 작은놈은 지금 화천에ㅠㅠ

마징가~~z 정보력:56140 친절도:26709   06-22 06:12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사람이 됩니다.

청풍명월 정보력:2530 친절도:3242   06-22 06:41 너무 걱정 마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몸도 마음도 성숙해서 돌아올 겁니다. 떨어져 있으면 가족의 빈자리가 더 느껴지죠.

냉철심장 정보력:19500 친절도:15752   06-22 06:58 냉철심장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토오올 정보력:840 친절도:1759   06-22 07:02 토오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꾸쟁 정보력:3470 친절도:10658   06-22 07:26 꾸쟁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쭈쭈 정보력:13840 친절도:14929   06-22 07:40 쭈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선과수 정보력:330 친절도:1297   06-22 08:00 선과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피피 정보력:280 친절도:838   06-22 08:09 피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투데이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06-22 08:23 뿌듯하고 안타까우실듯하네요 건강히 전역하길 빕니다

행복 정보력:2510 친절도:2764   06-22 08:27 행복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zonezero 정보력:1470 친절도:2122   06-22 08:29 zonezero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옥도사 정보력:1520 친절도:5086   06-22 08:37 옥도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짧은눈썹 정보력:1090 친절도:767   06-22 08:49 짧은눈썹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천재맨 정보력:230 친절도:307   06-22 08:52 건강하게 전역하길 바랍니다. 그런데....논산훈련소 대기소 입구는 25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군요....기억속에 있는 모습 그대로네요...

천재맨 정보력:230 친절도:307   06-22 08:53 천재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짧은눈썹 정보력:1090 친절도:767   06-22 08:53 저도 몇년전 2 아들을 순서대로 논산에 입대 시켰는데, 한놈은 논산 조교가 되어 계속 연무대에 있었구, 한놈은 22사단(최전방 ㅠ.ㅠ)에 배치 되었는데, 알고 보니 사단 휴게시설 담당,,,.... 20개월 내내 영외 생활을 하더니 코로나로 휴가를 못나와 3개월 조기 전역으로 마무리 해서 지금은 집에 잘 있네요... 입대하는 날은 애틋하다가도, 몇일 지나면 잊고 홀가분한 느낌이다가, 제대하고 돌아오니, 울나라 군생활은 왜이리 짧아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드님 군생활 동안 무탈하길 기원 합니다.

kspark 정보력:1650 친절도:4032   06-22 08:59 저는. 진심으로. 군생활.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게. 세월이 많이 흐른 뒤가 아니라.. 군생활 하면서도... 지금도 그 맘은 변함없네요. 다치지 않고 잘 다녀오길 바랍니다.

Mr.4PLAY 정보력:540 친절도:2998   06-22 09:02 이제 지나가는 군인들만 보인다는......건강하게 잘 다녀와요.

채영채우아빠 정보력:3970 친절도:3160   06-22 09:12 채영채우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bsguy 정보력:980 친절도:647   06-22 09:13 bsguy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리얼소울 정보력:640 친절도:457   06-22 09:16 리얼소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쯔토미 정보력:540 친절도:4421   06-22 09:16 쯔토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어리보기 정보력:7980 친절도:6098   06-22 09:18 건강하게 잘 치르고 돌아올 겁니다.

칸 정보력:5200 친절도:4844   06-22 09:20 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GNR 정보력:1200 친절도:1337   06-22 09:20 GNR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효원아빠 정보력:4570 친절도:8931   06-22 09:20 효원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효원아빠 정보력:4570 친절도:8931   06-22 09:21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 입니다. 자랑스러우시리라, 뿌듯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건강히 잘 복무하고 무사 귀환할 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우리도 다 해봤잖아요 ^^

철원의학 정보력:550 친절도:385   06-22 09:29 아들을 둘이나 현역으로.. 애국자시고 잘 키우셨네요.

돼지털 정보력:670 친절도:494   06-22 09:29 돼지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위위 정보력:4070 친절도:5966   06-22 09:31 제 작은 아들도 지금 논산훈련소 3주차~~~

또삐부친 정보력:3960 친절도:3165   06-22 09:37 또삐부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뉴튼 정보력:0 친절도:   06-22 09:43 뉴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웁쓰 정보력:1560 친절도:2976   06-22 09:46 무탈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zeedwork 정보력:1150 친절도:1960   06-22 09:50 zeedwork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특즐 정보력:1510 친절도:1437   06-22 10:02 아특즐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물탱이 정보력:15080 친절도:18231   06-22 10:22 물탱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야한전설 정보력:1640 친절도:2373   06-22 10:24 야한전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야한전설 정보력:1640 친절도:2373   06-22 10:24 와이프가 말하더군요 오빠는 마니 울거 같다고...

쪽빛바다 정보력:990 친절도:4265   06-22 10:28 건강하게 무탈하게 다녀와서 효도할겁니다~~

야광별 정보력:1240 친절도:5075   06-22 10:31 96년도 자대 생활한 논산 제가 군생활때 개선한다고 신축 막사 계속 지었는데 지금이면 다 바뀌어 있겠죠 예전보단 환경이 많이 좋아졌을겁니다 그래도 군대이긴 하죠 건강하게 잘 다녀올겁니다

UTOPiA 정보력:12250 친절도:15880   06-22 10:51 몇년후에 겪어야 할 일이군요. 삼촌의 마음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병영 생활 하길 기원합니다.

누르카 정보력:3110 친절도:2249   06-22 10:53 누르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건달 정보력:6030 친절도:11683   06-22 10:57 애국자십니다. 아드님의 건강한 제대를 기원합니다.

joint99 정보력:2640 친절도:2448   06-22 11:02 joint99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배터리너리언 정보력:2400 친절도:6557   06-22 11:10 논산은 기술병이나 지원병이 들어가는 곳이니..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들어가면 2주는 아무것도 안하고 대기합니다. 처음엔 양치도 못하게 하고 화장실도 순번대로 가고.. 샤워도 못하게 했다고 난리나서 지금은 다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핸드폰에 더캠프 앱 까시고 카페 열리면 편지 많이 써 주세요. 들어가면 외부와 완전히 연락이 차단되기 때문에 가족과 친구들에게서 오는 편지만 기다린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자대 넘어가면 핸드폰을 택배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일체형충전기만 가능하니 다이소에서 사서 같이 보내주시면 되고, 우체국 택배로 사서함 주소로 보내면 최대 2주가 넘게 걸려 도착하니 부대주소 알아내서 편의점 택배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하늘나무 정보력:11690 친절도:3888   06-22 11:14 하늘나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쪼쪼맨 정보력:710 친절도:1629   06-22 11:17 쪼쪼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끄저기 정보력:750 친절도:1982   06-22 11:24 끄저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끄저기 정보력:750 친절도:1982   06-22 11:25 무탈하게 잘 다녀올겁니다..힘내세요~~

헤르니아 정보력:26080 친절도:19858   06-22 11:26 입대를 할때 부모님이 눈물을 보이면 마음이 약해진다고 하더군요....저는 그래서 친구와 동반입대할때 친구부모님 저의 부모님 다 오지말라고 하고 친구와 함께 담담하게 입대를 했습니다. 국방의 의무 나라는 지키는 군인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편안하게 생활을 할수있는거죠 무사히 전역하고 오겠죠 나중에 너무 자주 나온다고 말하실수도있습니다 ^^

헤르니아 정보력:26080 친절도:19858   06-22 11:26 헤르니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BokDaBal 정보력:2700 친절도:2005   06-22 11:26 건강한 아드님 응원합니다! 저도 이제 2년 남았네요... ㅠㅠ

인간주 정보력:460 친절도:512   06-22 11:28 인간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월레스 정보력:11730 친절도:4911   06-22 11:38 아드님의 건강한 제대를 기원합니다. 금방 지나갈꺼예요.^^

San Jose 정보력:5590 친절도:9790   06-22 11:41 저두 몇년전... 아들 녀석 논산 26연대인가 데려다 주고 오는데... 바로 옆이 제가 훈련 받았던 27연대... 돌아오면서 운전하며 목이 메이고 눈물이 자꾸 나던 기억이... .... 모든 아버지들이 같은 마음일겁니다. 건강하게 제대하길 빕니다. 아드님 덕에....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거지요.

772 정보력:630 친절도:4908   06-22 11:45 772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6-22 11:48 vendett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magumani 정보력:3730 친절도:3537   06-22 11:51 저를 보면 ... 군대를 다녀와야 사람이 되더라고요 ㅎㅎ 저도 그랬듯 많은 남자들이 그랬듯..건강히 다녀올껍니다

하지만달콤한 정보력:2790 친절도:3151   06-22 11:53 하지만달콤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굿쏘 정보력:3340 친절도:2010   06-22 11:53 상상도 안되네요 품안에 자식을 내놓는 기분이 어떨지..건강하게 잘갔다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하지만달콤한 정보력:2790 친절도:3151   06-22 11:53 잘 다녀오시길를 !! 군대 가보면 가보는대로 좋고, 안가면 안가는대로 좋고,,, 아픈데없이 다녀오시는것이 제일 중요하죠!

혜나혜성아빠 정보력:4060 친절도:8426   06-22 12:08 혜나혜성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불날개 정보력:1930 친절도:2117   06-22 12:25 불날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로드런너 정보력:390 친절도:453   06-22 12:33 저도 둘째가 지금 논산에서 조교로 근무중입니다. 바로 저 장소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사진찍던 생각이 나네요. 요즘 훈련도 많이 줄고 식사도 잘 나오고 지낼만 하답니다. 그래도 군대가 밖에 보다 나을순 없겠지만요. 훈련소까지 데려다줄땐 아무생각 없었는데 막상 헤어지려니 울컥하더라구요. 건강하게 군생활 잘 마치고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

미리내3 정보력:2200 친절도:876   06-22 12:36 미리내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장군이 정보력:830 친절도:727   06-22 12:39 장군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비니 정보력:1360 친절도:3584   06-22 12:41 비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플라워마리 정보력:3330 친절도:3865   06-22 12:44 플라워마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t.Hun 정보력:10680 친절도:15219   06-22 12:49 St.Hu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테즈데블 정보력:7320 친절도:9949   06-22 12:54 테즈데블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쫀치 정보력:530 친절도:407   06-22 13:00 쫀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쑨원 정보력:5080 친절도:1300   06-22 13:09 쑨원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짹키 정보력:710 친절도:543   06-22 13:57 짹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낭만도야지 정보력:730 친절도:4340   06-22 14:17 낭만도야지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천도 정보력:910 친절도:1293   06-22 14:38 천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천도 정보력:910 친절도:1293   06-22 14:39 애들 넷중에 둘째가 아들입니다. 저도 곧 보내야 할텐데 먼이야기가 아닌듯해 공감이 갑니다.

ChaCha 정보력:860 친절도:848   06-22 14:55 ChaCh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kenya AA 정보력:2120 친절도:3221   06-22 15:06 kenya A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6-22 15:11 건강하게 잘다녀올겁니다!

애스트로보이 정보력:580 친절도:1492   06-22 15:23 애스트로보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lacco 정보력:1250 친절도:1323   06-22 15:56 lacco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lacco 정보력:1250 친절도:1323   06-22 15:58 저도 두번 보냈었는데,, 그 기분 이해합니다,, 지금은 둘다 전역했지만,,,,,, 건강하게 잘 다녀올겁니다

나와키 정보력:1330 친절도:2276   06-22 15:58 나와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카이샤잉 정보력:1380 친절도:2650   06-22 16:17 제 고향 논산 연무대~ 기상나팔 소리에 저절로 눈이 떠져 알람시계가 필요 없었던 학창시절… 저는 입영소 앞을 중학교, 고등학교 6년동안 버스타고 지나다녔습니다. 고2 아들 군대갈쯤이면 통일은 안되더라도 직업군인으로 다 바뀌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손자 볼때쯤이면 바뀌려나... 아무튼, 아드님 건강하게 군복무 잘 하고 제대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민성아범 정보력:250 친절도:614   06-22 16:31 민성아범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요롱이 정보력:2730 친절도:6403   06-22 16:41 우리 큰애도 내년초쯤에 입대 하겠네요...... 잘하고 올겁니다... 토닥토닥~~~

차니 정보력:430 친절도:305   06-22 16:44 차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차삐리리 정보력:2160 친절도:4021   06-22 17:02 차삐리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파란하늘 정보력:300 친절도:634   06-22 17:58 파란하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은규아빠 정보력:1920 친절도:5497   06-22 18:07 은규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고앤고 정보력:2670 친절도:7362   06-22 18:13 고앤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TIFFANY 정보력:9680 친절도:13855   06-22 19:51 TIFFANY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서누여누 정보력:3330 친절도:4371   06-22 20:16 모바일- 모바일- 모바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삼촌들 응원의 말씀 모두 고맙습니다. 덧글말씀에 감사 인사 드려야 하는데 너무 많아서 마지막 줄에 모아서 인사드립니다. 군생활 성실히 잘 마치고 돌아오는 날 귀가보고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외계인 정보력:4880 친절도:5208   06-22 22:07 외계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시냇물 정보력:220 친절도:80   06-22 22:19 시냇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카이엔켄 정보력:460 친절도:950   06-23 09:11 카이엔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에피쿠로스 정보력:2900 친절도:5516   06-23 09:13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호연법사 정보력:1470 친절도:3973   06-23 10:03 호연법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bbidolei 정보력:200 친절도:95   06-23 11:26 bbidolei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Larry 정보력:1760 친절도:3718   06-23 16:14 Larry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청룡 정보력:3410 친절도:4297   06-24 11:46 다음주 월요일(28일) 아들도 논산으로 입대하네요... 아드님 군복무 잘하시고 제대하시기를 바랍니다.^^

버미아빠 정보력:42110 친절도:37293   07-10 15:09 버미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redpin 정보력:1370 친절도:2289   07-10 18:06 sredpi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redpin 정보력:1370 친절도:2289   07-10 20:49 sredpi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