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마트에서 안내견을 막는다는게 가능한건지......  
 글쓴이:물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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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떼마트 잠실점에서 메니져와 직원들이 입구에서 허락받고 들어온 교육중인 안내견을 막았다는데......

한명이 저러는건 이해가 되긴하는데 복수의 직원들이 저런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국회에서도 비례대표 안내견 조이가 오기전 까지 안내견 출입 불가로 해놔서  일반 사기업에서 저러는것도 이해가 되긴하는데 



단체로 저러는건.......어떤 교육을 받아야 가능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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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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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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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09:29
 		모바일-
저도 별다른 안내(교육)가 없었다면 막을 것 같아요.
살아온 평생 관련 교육을 받아본적이 없는데, 개가 마트에 들어오는걸 허락하기 힘들지 않지 않을까요?
요즘 계속 이슈화되는걸 보면 앞으론 달라질것 이란 믿음은 있습니다.
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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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09:30
 		안내견 출입거부하면 300만원인데...

그런거 제대로 교육이나 홍보가 안된 모양이네요..

바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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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09:41
 		모바일-
매니저나 직원이 친철하게 따라다니면서 안내해주지 못할망정 막았다구요?
청순한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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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09:46
 		그만큼 아직까지 상식과 배려가 통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답답한 소식이네요.
하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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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10:02
 		교육을 안내견 출입 금지로 한 것 같네요.
Player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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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10:02
 		안내 견을 막지 말아야 하는건 상식 아닌가요?(잘난척)
상식이 부족했던 직원이었나 보네요...

그게 아니면 롯데 마트측의 쓸데 없는 고객 배려던지...(비 장애인에 대한 ?)

장애인과 안내견에 대해 편견이 많은 기업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물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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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10:32
 		롯데마트 잠실점 측은 “비장애인이 데려와 오해가 있었다”며 “본사 차원에서 입장이 있을 것 같다”고 30일 서울신문에 밝혔다.
이게 해명인데
견주가 아무 말도 안하고 알겠다고 돌아간것도 아니고 설명 다 했을텐데.....
남편까지 와서 영상찍겠다고 까지 했다는데... 오죽하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사진찍어 올렸는데.....
zeed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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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11:13
 		안내견은 어느곳이든 들어가야 한다는 법이 있지만
막상 국회 조차도 들어 오네 마네 하고 실강이 했죠.
예전에는 결국에는 못 들어갔구요.
법을 만드는 곳에서 조차 그러니 현실에서는 더 한거죠.
추천:바꾸고싶어요
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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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12:06
 		이런 사건을 기사로 접하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막상 현장에서 접하는 입장에서는 순간 판단력이 달라질수 있을거 같아요. 더욱이 우리나처럼 안내견의 인식이 부족한 나라에서는요. 잘했다는게 아니라 윗분도 쓰셨지만 국회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은 현실이니까요.
세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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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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