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구매 기준은 여러가지 겠지만 일단은 경제력이 가장 큰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포르쉐를 이야기 하시는 분도 있고 벤츠 BMW등 암튼.........
제 경제적 수준에서 운행할수 있는 멕시멈은 그랜저 정도가 될거 같네요
현재 전기차를 타고 있습니다만 일단 이 이야기는 접어두고
아마 내연차를 운행한다고 가정가면 저는 k5나 쏘나타정도 끌거 같은데(아마 k5 쏘나타 너무 못 생겼어요)
이유는 처음에 중형사이즈(옵티마)의 차로 처음 시작해서 그런가 그 밑 사이즈의 차량을 타면 좌석부터 수납까지 좀 좁은거 같아서
답답하더라구요
그리고 별로 달리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걍 적당히 안락한게 전 좋더라구요
물론 고급차량과 외제차도 꽤 타보기는 했지만 운전석이 아닌 조수석이나 승객석에 타서 경험을 못해봐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그랜저로 올리면 더 좋겠지만 쏘나타정도의 사이즈 에서도 나름 불만이 없어서 급을 올리면 상대적으로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져서
그래서 이미 어차피 살 수 있는 수준의 차는 정해져 있고 주행에 딱히 주안점을 두지 않다보니 보는게 옵션이더라구요
나름의 얼리어답터(아님 공돌이의 습성)의 DNA도 조금 있어서 그런지 상위 차량의 옵션을 보면 부럽드라구요
예를 들어 커브틀면 라이트가 같이 움직이는 거나 고스트도어라고 문이 잘 꽉 닫히지 않았을 때 스스로 닫히는 기능.......
뭐 그랬는데 전기차를 사면서 가장 불편한게 주행거리보다 사이즈가 작은게 제일 불만스러운 그리고 담배도 안피고 파노라마 썬루프가
풍절음도 심하고 덥기도 하는 둥 단점이 많은건 알고 있지만 약간의 파노라마의 로망이 있었는데 이 것도 사이즈 때문에 선택할 수 없는....
그러다 보니 옵션 DIY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그 것도 올해를 끝으로 마감을 지어야 겠네요
갑자기 시간이 좀 남아서 주저리 주저리 쓰게 됐네요
추천:나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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