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제폰으로만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통신사에서도 판매를 결정했습니다.
SKT에서도 홍미노트9S 를 자사 TWORLD 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지금 사전예약 받고 있네요.
128GB 버전이라고 표시된걸 보니 6GB 램, 128GB 저장용량 버전을 정발한 것 같습니다.
출고가 29만9천원
지원금은 요금제 상관없이 10만원에 추가 1만5천원으로 실구매가는 18만4천원 가량 됩니다.
여기에 카톡에서 채널 추가하면 3만원 쿠폰 주니까 약간 더 할인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홍미노트9S 직구가격은 4GB 64GB 버전이 대략 19~20만원선이고 6GB/128GB 버전이 25~6만원쯤 합니다.
가격변동이 좀 있어서 대략적으로만 보세요.
그러니까 이번 정발이 특별히 더 비싸게 나온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지원금 10만원을 받으면 2년 족쇄를 채우겠다는 건데 실제 발매 시점에서 지원금 조정을 해서 요금별 조정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10만원 받으면 선택약정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요금할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기기지원금이 20만원이 넘어야 그때부터 이득입니다.
전 지난주에 직구한 9S 받았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정발 살걸 하는 생각도 좀 들긴 하네요.
직구가 배송이 11쯤 걸린터라... 좀 거시기 했습니다
아.. KTM모바일에서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11번가 등의 자급제폰도 판매를 하구요.
추천:멜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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