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에 큰 강단에서 진행하는 설명회 모음에 약간 늦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저처럼 늦은 분들은 뒤에서 서서 듣고 있는데 맨 앞줄에 보니 맨 앞자리에 자리가 있어 보여서 갔더니 아이들이 앉아 있더군요... ㅋ
아이들은 앉은키가 작아서 멀리서는 머리가 안보여서 자리가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왠지 비슷한 상황 같습니다. ^^
모바일-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서는
경차 주차구역이 일반차량 주차구역과는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데, 경차 운전자 중에는 경차 주차구역이 비어있움에도 굳이 일반차량 주차구역에 주차를 시키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개인의 자유라고는 하지만 짜증이 확~~ 나는건 어쩔 수 없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