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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죽순 판매상 전용회선입니다. 뽁뽁이를 아침부터 철물점에서 사왔습니다. 어제 폭풍같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머님이 요즘 편두통 때문에 제가 용인에서 서울로 병원을 모시고 다니고 있었는데... 어제 아침에 심해서 부리낳게 부모님 모시고 병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저야 운전만하고 나머지는 아버님이 하시기에 모바일로 투피 보았더니... 시드군님께서 멋진 후기를 올려주셔서 투피분들이 많이 주문해 주셨습니다.^^* 기쁨도 잠시... 문자랑 카카오 채널로 응대하고 부모님 모시고 다시 용인으로 출발... 응? 눈은 멍미? 집앞 식당에서 간단하게 점심먹고 집에가니... 2시... (부모님하고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아요...) 부랴 부랴 택배준비하는데... 요즘 포장방식이 바뀌어서 뽁뽁이가 필요한데... 별로 없더라구요... ㅠㅠ 집에 있는 뽁뽁이란 뽁뽁이를 다 뒤져서 사용했어요...ㅠㅠ  전에는 크래프트 겉에는 종이재질에 안에 비닐코팅된걸로 하다가 제가 만든 오타 쇼핑백으로 바꾸어서 뽁뽁이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하여튼 4시까지 2시간동안 폭풍 포장에 택배 송장에... 주문 들어온거 다 못하고 늦게 주문하신 분들은 내일로 미루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오전 주문까지 만 당일로 하는구나라고 이 일 하면서 느꼈네요... 그리고 저녁엔 밑에 올려서 약간의 논란이 되고있는 월드비전 어린이 합창단 공연을 보고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부랴부랴 철문점 가서 뽁뽁이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  이제 부터 택배 보낼 준비하려합니다... 후기 올려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구요... 우리 샤이 투피님들 좋은거는 나누는 거잖아요... 효과 보신분들 홍보도 많이해주시고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제의 실수... 닉네임 나이쑤필님의 주문한 물량이 4개인데 1개로 봐서 1개만 어제 보냈어요... 오늘 다시 보내드린다고 문자 드렸네요... 어제 주문하신분들 오늘 발송하고 문자 보내드리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추천:joint99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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