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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3년 작년 10월에 만기 하고 1년 연장신공 해볼려 했더니 아무것도 받지 못하고 기억이 가물한데 오히려 월 요금이 오른다나 뭐라나 해서 무약정으로 올 10월까지 버티고 유플러스와 안녕하려고 합니다. KT는 태생적으로 싫어해서 선택할 수 있는 게 SK 밖에는 없는데 마침 쓰고 있는 폰이 LG 향 노트9 128 15개월 된 놈인데 자급제파이를 먹인 놈이라 통신사 옮기기 전에 보험신공을 발휘해서 액정, 배터리 교체 후 죽 쓰려고 합니다. 요즘은 온라인에서도 개인이 직접 중고, 자급제, 해외폰 개통이 가능하더라구요. 근데, CMB 인터넷(100메가) + UHD 170채널이 알아보니 3년 약정 14,300원 이라네요? 한번도 가입 해본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유플러스 슬림기가를 써도 헤비유저가 아닌지라 뭐 대단히 쓰는 것도 없고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라서 인터넷 100메가면 충분할 거 같은데 CMB UHD TV가 로컬변경 TV가 아니면 화질이 떨어진다나 뭐라나 (직구티비 로컬변경해서 사용중) 찾아봐도 내용이 없는 거 같아서 문의 드려봅니다. 괜찮으면 SK로 안 가고 알뜰폰으로 옮기려구요. 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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