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부분에 박자가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이 곡이 원래 드럼 비트가 저렇게 계속 가는 겁니다. 저정도 집중력과 끈기면 사실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이로서는 그리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사실 다운증후군은 나이가 거의 20개월에서 3살 정도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단지 저걸로 대학에 입학했다는 건 좀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는 생각합니다.
기득권 세력이 만든 수시 전형 입학은 기부 입학의 진화 형태이겠지요.
누구나 다 대학가게 만드는게 아니라 대학 안가도 먹고 살만하게 만들어야 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아이가 왜 대학을 가야 했는지 마음 아픕니다. 추천:O2stBlue 추천:roggy 추천:yoco
모바일- 논점을 놓치시네들. 오히려 장애를 가진 아이가 대학생활을 한다는 것은 영화로 만들어도 좋을 감동이 있는 스토리 아닌가요 문제는 사회 시스템이 권력과 어울려질때 그 구성원이 받아들이냐 아니냐의 문제죠. 그냥 영상 봤을때 구성이 너무 한 쪽으로 치우쳐있고 균형과 감동이 생기느냐를 따져야 하죠 누구를 위한 연주인지 담당 교수가 무엇을 보여주려했는지 추천:복합기
현실적으로 다운증후군 걸린 학생이 일반 여대에 수시전형으로 들어가긴 무지하게 힘들죠. 그런데 나베의 딸은 실기점수는 골찌인데 면접에선 다른 사람들은 평균 70점인 반명 90점 이상으로 최고점을 받고 최종 합격했다는게 이상한거죠. 면접관의 질문을 이해하고 대답할수 있다면야 뭐 그럴수도 있다고 쳐도 아무래도 이상하다는 거죠.
